궁합잘보는곳으로 유명한철학관, 애가타(Aeagata)

궁합 잘보는 곳으로 유명한 철학관, 인천철학관 애가타(Aeagata)

 

 

 

궁합은 나와 대상과의 관계를 미리 알아보는 것입니다.

대상이 사랑하는 사람일 수 있으며, 동업자일 수 있고, 자녀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은 지구입니다.

지구는 잠시도 쉬지 않고 원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나도 변해가고, 너도 변해갑니다.

변화해 가는 과정을 알아야 궁합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기분에 따라 다르게 보입니다.

내가 기분이 좋아 일이 잘 풀어지면 상대방이 좋아보입니다. 그러나 기분이 나쁠 때는 내 일이 어렵게 되고 힘들어져 비록 상대방이 잘해 준다고 하더라도 신경이 예민해지면서 까칠해져 다툼이 늘어납니다.

내 기분에 따라 상대방이 좋을 때가 있고, 미울 때가 있습니다.

상대방도 나와 같이 기분에 따라 나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미워하기도 합니다.

두 사람의 기분이 같이 나쁠 때는 다른 때 보다 많이 다투게 되고 그 기간이 길면 이혼을 생각하게 됩니다.

 

좋아하는 운에 끌리게 됩니다.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이라도 정이 안 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나에게 퉁명스럽게 대해주는데도 이상하게 나는 끌림이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운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정이 가고, 내가 싫어하는 운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정이 가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외모와 무관하게 느낌이 다릅니다.

상대방도 나와 같습니다.

그런데 지구가 원운동을 하면서 기운이 바뀌어 갑니다. 그러므로 좋을 때가 있고, 미울 때가 있습니다.

 

 

궁합을 보는 목적

궁합을 보는 목적은 평생 함께할 수 있는지 미리 알아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함께 살아가는 동안 가장 많이 그리고 심하게 다툴 수 있는 시기를 알아야 합니다. 그 시기만 잘 넘기면 평생을 함께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궁합은 '좋다, 나쁘다'고 할 수 있으나, 그 보다는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다고 보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 즉 때에 따라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합니다.

궁합을 보면 내가 편안합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는 궁합이 좋다, 나쁘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두 사람이 평생을 함께 살아가면서 가장 심하게 다툴 수 있는 시기를 알려줍니다. 

블로그 운영자가 궁합을 연구하여 논문으로 발표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내용은 이제 좋아지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이혼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다시 좋아지는 시기가 되는데 그 시기를 모르고 이혼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