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방향, 이사방위" 인천철학관

"이사방향, 이사방위" 인천철학관

 

질문내용

1965년 음력 12월 23일 15;50에 출생한 여자입니다. 이번에 이사를 하기로 했는데 어느쪽으로 가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새 집을 얻을 때 이사 방향을 고려해야 무탈하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어느 방향으로 아사를 가야 좋습니까?

사주를 분석하면 사주체가 좋아하는 오행이 있습니다. 방향을 오행으로 구분하기 때문에 사주체가 좋아하는 길한 방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위 출생시간을 사주로 전환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주구성

사주팔자

위 사주의 일간은 癸水로 월지에 통근하였으며, 연간인 乙木은 식상성으로 시지에 통근하고 있으며, 월간과 시간의 己土는 관성으로 월지와 시지에 통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성의 사주는 신약사주이면서 식관격의 사주로 판단됩니다. 판단의 기반이 된 이론은 논리로 푸는 사주명리학인 석하명리입니다.

사주분석

식관격의 사주일 경우 사주체가 기쁘하는 오행은 비겁성인 水와 인성인 金이며, 사주체가 싫어하는 오행은 관성인 土와 재성인 火로 판단됩니다. 이를 종합하여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주분석결과

운의 흐름

오행인 목화토금수가 순환하기 때문에 위 사주체는 金과 水의 오행 구간을 지나는 동안은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조성되어 노력을 하면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즐겁고 행복합니다. 그러나 火와 土의 오행 구간을 지나는 동안은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조성되어 노력을 해도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 해 힘들고 괴로워 합니다.

이러한 운의 흐름을 그림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운이 상승하여 기분 좋은 시기는 여름과 가을의 5년이고, 운이 하락하여 기분이 나쁜 시기는 겨울과 봄의 5년입니다. 2017년은 운이 상승하여 기분이 좋은 시기의 첫 해입니다.

이 시기는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조성되어 일을 하면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어 즐겁고 행복한 시기입니다. 즉 힘든 일이 발생되어도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는 시기입니다.

상담결과

위 상담자가 좋아하는 오행은 金과 水입니다. 즉 방향으로는 서쪽이나 북쪽입니다. 선택할 수 있다면 좋은 방향으로 가야 하지만 선택할 수 없다면 어느 방향으로 이사를 가더라도 문제되지 않는 해 입니다. 2017년 운세가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방향으로 이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나쁜 운을 좋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와 같이 좋은 운세이면 이사 방향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 합니다. 그러므로 마음에 드는 주택이 있으면 이사방향에 관계없이 이사를 가도 됩니다. 이사과정에서 다소 문제가 발생된다고 하더라도 힘들게 하지 않는 시기입니다.

위 상담자가 좋아하는 방향은 현재 거주지에서 서쪽이나 북쪽도 되지만, 이사간 주택의 주 출입통로나 후문 혹은 현관문등이 서쪽이나 북쪽으로 나 있어도 됩니다. 좋아하는 방향을 많이 사용함으로써 그 쪽 기운을 받는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인천 계양구 작전동 철학관 애가타(Aegata)

애가타(Aegata) 원장은 운의 흐름을 연구한 「사주명리의 세운 해석 방법에 관한 연구」논문으로 미래예측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애가타(Aegata) 원장은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합니다.

애가타(Aegata) 원장은 사주명리학을 연구하여 매년 연구논문을 발표합니다.

애가타(Aegata) 원장은 on-line과 off-line을 활용하여 사주, 궁합, 택일, 작명 등 오늘의 답답한 문제와 내일의 불안한 문제를 상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