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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에 대한 이해(3)-시험운 본문
사주명리에 대한 이해(3)-시험운
우리가 살아가면서 목표를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목표는 열심히 노력해도 달성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설정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목표가까이 까지는 가지만, 목표에는 미달하는 게 보통입니다.
수험생은 시험운이 좋은지 묻습니다.
운이 좋다는 것은 노력을 했을 때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는 것을 말하고, 운이 나쁘다는 것은 노력을 했을 때 기대한 이하의 결과를 얻는 것을 말합니다.
사주명리의 이해(1)에서 운의 흐름은 태어남과 동시에 정해진다고 했습니다. 즉 기분이 좋은 시기와 기간 그리고 기분이 나쁜 시기와 기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사람은 자연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정해져 있는 상태에서 세상에 태어나 살아갑니다. 사계절은 지구의 공전하는 원운동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계절의 순환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계절을 맞이하는 것은 내가 어찌할 대상이 아니라 활용할 뿐입니다.
지구의 원운동 과정을 기운의 변화로 구분하여 표시한 것이 간지이며, 간지는 시간이므로 사람은 순환하는 간지의 변화과정에서 태어나 살아갑니다. 60갑자의 간지가 끊임없이 순환하므로 태어났을 때 가지고 있는 기분이 계속 변화해 갑니다. 이러한 기분의 변화는 시간의 흐름이므로 기분의 변화를 내가 어찌할 수 없고 다만 활용해야 합니다.
시험일정은 내 기분과 무관하게 정해집니다. 시험을 주관하는 주체측에서 계획하기 때문에 내가 어찌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시험일자가 내 기분에 따라 성과는 다르게 됩니다. 기분이 좋은 시기면 기대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고, 기분이 나쁜 시기면 기대에 미치지 못 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분의 상태는 태어날 때를 기본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바뀌어 갑니다. 지구가 일정한 속도로 원운동을 하고, 원운동 하는 과정을 기분으로 나누었기 때문에 기분도 일정한 주기로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합니다.
기분을 어떻게 구분하는지 사주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사주팔자
위 사주의 구성을 보면 일간은 辛金으로 일지에 통근하고, 연간인 丙火는 관성으로 연지에 통근하였으며, 월간과 시간의 壬水는 식상성으로 월지, 일지, 시지에 통근하였습니다. 이러한 구성으로 보았을 때 신약사주이며, 식관격의 사주로 판단됩니다. 이렇게 판단한 근본 이론은 논리로 푸는 사주명리학인 석하명리입니다.
식관격의 사주일 경우 사주체를 기쁘게 하는 오행 즉 기분을 좋게 하는 오행은 土, 金이며, 사주체를 힘들게 하는 오행 즉 기분을 나쁘게 하는 오행은 水와 木입니다. 이를 종합하여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주분석 결과
지구가 일정한 속도로 원운동을 하고, 그 과정을 목화토금수로 나누었기 때문에 사주체가 희신인 土, 金의 오행을 살아가는 동안에 일어나는 일들이 나를 힘들게 하지 않고, 기신인 水와 木의 오행을 살아가는 동안에 일어나는 일들은 나를 힘들게 합니다. 같은 일이라도 힘들게할 때가 있고, 쉽게 넘어갈 때가 있습니다. 똑같은 장사를 하는데 매출은 매일 다른 이유입니다.
목화토금수 오행이 순환하면서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고, 그 기분의 변화에 따라 일의 결과도 '좋았다, 나빴다'를 하며, 결과에 따라 삶도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합니다. 이러한 흐름을 그림으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세운의 흐름-석하리듬
운(運)에는 일운, 월운, 연운등 다양하게 많지만, 삶에서 크게 느끼는 운은 세운이므로 세운을 기준으로 기분을 판단합니다. 세운은 10년을 주기로 반복합니다. 그 중 5년은 기분이 좋아지는 시기고, 5년은 기분이 나빠지는 시기입니다. 즉 기분은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여 파도나 파동과 같이 위 그래프의 모형이 반복합니다.
위사주는 기분 좋은 시기는 여름과 가을의 5년이며,기분 나쁜 시기는 겨울과 봄의 5년입니다. 2017년은 "여름"에 있어 기분이 좋은 시기입니다.
기분이 좋은 시기에는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조성되어 대단히 힘들게 생각되었던 일이 쉽게 해결되고, 적은 공적으로도 포상을 받는 등 노력을 했을 때 기대보다 좋은 결과를 얻어 남들이 내 능력을 높게 평가하여 자신감과 의욕이 증가합니다.
기분이 나쁜 시기에는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나에게 불리하게 조성되어 쉽게 생각했던 일도 어렵게 되고, 큰 공적을 세웠는데도 그 공적의 결과가 다른 사람에게 돌아가는 등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 해 남들이 내 능력을 낮게 평가하여 자신감과 의욕이 떨어집니다.
사건이나 사고 등 살면서 겪는 다양한 일들은 내 운의 흐름과 무관하게 그들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나 조건만 갖추어지면 언제든지 일어납니다. 기분이 좋을 때도 흉한 일이 일어나고, 기분이 나쁠 때도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일어난 일이 기분이 어느 상태에 있느냐에 따라 해결되는 과정은 다릅니다.
시험이 기분 좋은 시기에 있으면 시험이 나를 힘들게 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공부할 수 있고,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분 나쁜 시기에 시험이 있으면 시험이 나를 힘들게 하여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어렵게 되거나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운의 흐름은 노력을 했을 때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지 판단합니다. 즉 "노력"이라는 전제로 붙어있습니다.
노력은 목표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목표를 "합격"으로 한 경우와 "수석"으로 한 경우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합격을 목표로 하면 기출문제나 예상문제를 중점으로 공부 하지만, 수석을 목표로 하면 소위 막고 펌니다.
합격을 목표로 하면 전력을 하지 않아 떨어지면 다시 도전하지만, 수석을 목표로 한 사람은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시험에 떨어지면 미련없이 진로를 바꿉니다.
어떤 시험이든 운과 관계없이 "수석"을 목표로 전력을 다하면 반드시 합격합니다. 시험운이 존재하지만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짓는 것은 아닙니다.
인천 계양구 작전동 시험운을 잘 보는 곳으로 유명한 철학관인 애가타(Aegata)에서 사주명리의 이해(3)을 기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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