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 존재할까? 믿을 수 있는가?

"운명"이 존재할까? 믿을 수 있는가?

 

운명(운명)이란?

"인간을 포함하여 모든 것을 지배하는 힘, 또는 그것에 의하여 이미 정하여져 있는 목숨이나 처지"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힘을 가진 것은 환경일 것입니다.

사람이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정해져 있고, 우리는 그것의 절대적인 영향을 받으며 어쩔 수 없이 모든 것을 그기에 맞추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지구라는 환경입니다.

우리의 환경=운명

지구는 스스로 일정한 속도로 돌고 있고, 태양을 중심으로 역시 일정한 속도로 돌고 있습니다. 즉 자전과 공전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지구에 출현하기 전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태양계가 존재하는 한 지속될 것입니다. 인간이 이러한 환경을 벗어나 살 수 없기 때문에 지구와 함께 하는 것은 "운명"입니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의 과정을 다양하게 구분하고, 다양하게 표시하여 시간으로 활용했습니다. 지금은 전 세계가 통일된 시간을 사용하지만, 문명의 발생지마다 서로 다른 표시를 사용하여 시간으로 활용했습니다.

황하문명권에서는 기운의 변화를 기준으로 시간을 구분하여 음양오행으로 표시하거나 간지로 시간을 표시했습니다. 연월일시를 간지로 표시한 것이 B.C 200년경인 중국 한(漢)나라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간지로 표시한 것이 "사주" 혹은 "사주팔자"입니다.

자구의 원운동 과정=사주팔자

사주팔자를 분석하면 그 시간대의 기운의 분포(기분, 氣分)를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운의 분포로 음양오행의 기운을 따라 살아가기 때문에 기운의 분포가 균형을 이룰 때(기분이 좋을 때)가 있고, 기운의 분포가 불균형을 이룰 때(기분이 나쁠 때)가 있으며, 지구가 일정한 속도로 원운동을 하기 때문에 음양오행의 기운도 일정한 주기로 순환함으로써 기운의 분포도 '좋았다, 나빴다'를 일정한 주기로 반복합니다.

 

운(運)의 흐름은 운명이다.

지구가 일정한 속도로 원운동을 함으로써 음양오행이 일정한 주기로 순환하고, 결과적으로 특정한 시간대의 기운의 분포가 '좋았다, 나빴다'를 일정한 주기로 반복하는 것은 "운명"입니다.

운(運)의 흐름 모형

하루를 음양으로 구분하면 낮을 양, 밤을 음이라고 합니다. 일년을 음양으로 구분하면 겨울을 음, 여름을 양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겨울에 태어났습니다. 즉 음의 기운을 많이 머금고 태어났습니다. 이 사람이 살아가야 할 운명은 봄▶여름▶가을▶겨울▶봄... 끊임없는 반복입니다.

봄의 3개월은 양이 점차적으로 강해지면서 음이 약해집니다.

이 시기를 살아가는 동안은 기의 분포가 점차적으로 균형이 이루어져 기분이 좋아집니다. 기분이 좋아지니 하는 일이 생각보다 쉽게 풀어져 성과가 좋게 나타납니다. 남들이 내 능력을 점차적으로 높게 평가함으로써 자신감이나 의욕도 늘어납니다. 스스로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여름의 3개월은 양이 가장 강하고, 음이 가장 약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를 살아가는 동안은 기의 분포가 균형이 잘 이루어져 기분이 좋은 시기입니다. 기분이 가장 좋으니 하는 일마다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게 되어 남들이 내 능력을 높게 평가함으로써 자신감이나 의욕이 넘쳐납니다. 적극적으로 찾아서 일을 합니다.

가을의 3개월은 양이 약해지면서 음이 강해지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를 살아가는 동안은 기의 분포가 점차적으로 불균형이 심해져 기분이 나빠집니다. 기분이 점차적으로 나빠짐에 따라 하는 일이 문제가 발생되고 생각보다 어렵게 되어 결과가 저조하게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남들이 내 능력을 저평가하기 시작하여 자신감이나 의욕이 점차적으로 떨어집니다. 소극적인 생활을 합니다.

겨울의 3개월은 양이 가장 약하면서 음이 가장 강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를 살아가는 동안은 기의 분포가 불균형이 가장 심한 시기로 기분 나쁜 시기입니다. 기분이 나쁘기 때문에 하는 일마다 문제가 생기고, 틀어지며 실적이 가장 저조하여 남들이 내 능력을 가장 낮게 평가함으로써 자신감이나 의욕이 떨어집니다. 할 수 있는 상황이나 여건이 갖추어져도 스스로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답답한 생활의 연속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은 각각 3개월을 주기로 끊임없이 순환함으로 기운의 분포인 기분도 일정한 주기로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합니다.

성공과 실패의 주기

태어난 시간을 알면 그 시간대의 기운의 분포를 알 수 있고, 언제 기분이 좋은 시기인지, 언제가 기분이 나쁜 시기인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즉 "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사주명리학은 태어난 시간을 활용하여 "운의 때"를 찾는 학문입니다.

사주는 시간을 10개의 천간과 12개의 지지를 조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일정한 주기로 반복하여 나타납니다. 특히나 하루를 2시간단위로 묶었기 때문에 같은 사주가 많습니다. 적어도 같은 시대에 약 50명~100명은 같은 사주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사주가 같은 사람은 시대별로도 많고 동시대에도 많습니다. 이 모든 사람들의 운의 흐름은 같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노력이나 살아가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삶의 모습은 다릅니다.

 

운(運)은 활용해야 한다.

사주는 운명입니다. 그러나 운명의 폭은 노력으로 바꿀 수 있으며, 운의 흐름을 활용하면 삶이 편안하고, 역행하면 힘든 삶이 됩니다.  

똑같은 일을 해도 때에 따라 성과가 다릅니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일을 오래하면 잘 될 때가 있고,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인생살이 즐겁고 행복할 때가 있고, 힘들고 괴로울 때가 있습니다. 항상 동일하지 않습니다. 지구가 돌고, 오행이 돌며, 기운이 돌기 때문에 항상 변해갑니다.

명심보감에 "智者는 成之於順時하고, 愚者는 敗之於逆理한다. 혹은 順天者는 存하고, 逆天者는 亡한다"는 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운의 흐름을 알고 활용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사주명리학은 운의 때를 찾아 삶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운명은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운명은 활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활용하면 할수록 삶이 편안합니다. 실패하지 않습니다.

내 운명의 곡선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알고 싶으면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운의 흐름을 연구한 「사주명리의 세운 해석 방법에 관한 연구」논문으로 미래예측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사주명리학을 연구하여 그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합니다.

박사학위 논문 및 학위기

 

「사주명리를 이용한 궁합 연구」

 

동국대학교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에서 강의

 

대학원 대학교 석사와 박사과정의 학생들에게 사주명리학 강의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사주명리학을 공부하고, 연구한 내용을 기반으로 사주풀이, 운세풀이, 궁합, 택일, 작명과 개명 뿐만 아니라 답답하고 불안한 문제나 궁금한 문제들을 인터넷이나 이메일 혹은 전화로 상담하며, 찾아오시는 분들과 직접 상담합니다.

상담받은 사람의 97%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남

 

사주, 궁합, 택일, 작명, 개명, 각종운세

 

방문을 하실 경우 미리 에약을 하시면 편합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외부로 강의를 가거나 선약된 상담이 있으면 시간제한이 없기 때문에 오래 기다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