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과 소질" 부평사주카페 인천철학관

"적성과 소질" 부평사주카페 인천철학관

 

사람에게는 각자의 적성과 소질이 있어서 그것을 개성이라 합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품을 기반으로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 즐기면서 할 수 있는지 찾아낼 수 있습니다. 바로 사주명리학입니다.

사주는 연월일시 즉 지구의 자전과 공전의 과정을 기운을 기준으로 구분한 시간의 표시입니다. 그러므로 사주를 분석하면 기운의 분포를 알 수 있고, 기운의 분포에 따라 성품의 특성을 도출하고, 적성을 찾아내 개성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창의성이 뛰어난 사람이 있고, 논리력이 뛰어난 사람이 있습니다. 연구실이나 개발실에 근무해야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회계관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적성을 모르고 바뀌어 근무하면 대단히 힘들어 합니다.

생각이 많아 느린 사람이 있는 반면 무엇이든 결론을 좋아해서 급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이 많은 사람은 신중해서 실수가 적지만 답답합니다. 그러나 급한 사람은 결정력이 뛰어나지만 실수를 많이 합니다.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기의 주장을 강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합리적이고 유연하게 보이지만, 다른 사람은 고집불통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이 사람은 누구나 개성을 가지고 있어서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를 찾아야 즐겁게 일할 수 있습니다.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면 능률이 오르지 않아 남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고, 요직을 찾지하지 못 합니다. 결국은 직장에 회의를 느끼고 그만두게 됩니다.

공무원이 되려고 몇 년씩 공부를 해서 시험에 합격하여 보직을 받았는데 민원봉사실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아 그렇게 힘들게 들어 간 공무원도 그만두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적성을 안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부서로 옮겨달라고 건의를 해서 찾아가야 합니다. 

 

만약에 오늘 이시간인 2017년 양력 6월 17일 오전 9시에 태어난 사람의 적성은 어떨까요?

이시간을 사주로 전환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주팔자

 

위 사주의 기운의 분포는 일간인 乙木이 지지에 통근하지 못 하였고, 연간과 월간의 丙丁火는 식상성으로 월지에 통근하였으며, 시간인 辛金은 관성으로 연지에 통근하였습니다.

성품의 특징은 어린이 같이 순수해서 남의 말을 듣는 그대로 잘 믿으며,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가치기준이 뚜렷해서 무엇을 하던 옳고 그름을 먼저 판단하여 자신이 옳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강하게 추진하지만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시작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자신의 기준으로 남을 통제하려고 하여 냉정하고 보수적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급한 성격으로 나타나 무엇이든 결정을 잘 하고, 결론적인 것을 좋아합니다.

창조력이나 창의성이 뛰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잘 내고, 감정이 풍부하여 감정표현을 잘 하며, 봉사활동을 잘 하고,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대단히 민감합니다. 예술적인 재능이 많아 자신의 표현이 뛰어나고, 언변술이 좋아 말을 조리있게 잘 합니다. 외국어나 컴퓨터를 잘 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강하게 나타나는 것은 창조성, 예술성입니다.

적성은 연예인, 방송인, 연구개발실, 통역관, 비서실, 민원봉사실등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적성에 잘 맞는 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능력이상으로 인정받아 즐겁고 행복할 때가 있고, 능력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 해 힘들고 괴로워할 때가 있습니다.

이는 사주를 분석하여 운의 흐름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운의 흐름 판단

위 사주체가 좋아하는 오행은 인성인 水와 비겁성인 木인 반면 사주체가 싫어하는 오행은 식상성인 火와 재성인 土입니다. 이를 정리하여 종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주분석

 

음양오행인 木火土金水가 순환하기 때문에 水와 木의 오행구간을 지나는 시기에는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조성되어 노력을 하면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남들이 내 능력을 높게 평가하여 자신감과 의욕이 증가하여 즐겁고 행복해 합니다.

그러나 火와 土의 오행 구간을 지나는 동안은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조성되어 노력을 해도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 해 남들이 내 능력을 낮게 평가함으로써 자신감이나 의욕이 떨어져 힘들고 괴로워합니다.

음양오행인 순환함에 따라 즐겁고 행복한 시기와 힘들고 괴로운 시기가 맞물려 순환합니다. 이러한 흐름을 그림으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인생 사계절

오행이 순환함에 따라 운의 흐름은 상승하는 시기와 하락하는 시기가 맞물려 순환하지만, 운의 흐름을 몸으로 체감하는 시점과는 시차가 있어 4단계로 구분됩니다.

기운이 상승하는 시점은 봄이지만 그 기운을 몸으로 느끼는 시점은 여름입니다. 기운이 하락하는 시점은 가을이지만 그 기운을 몸으로 느끼는 시점은 겨울입니다.

삶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체감기운을 기준이 됩니다. 그러므로 운이 상승하여 기분이 좋아 즐겁고 행복한 시기는 "여름과 가을의 5년"이고, 운이 하락하여 기분이 나빠 힘들고 괴로운 시기는 "겨울과 봄의 5년"입니다.

운의 종류 즉 하루의 운, 1년의 운, 10년의 운 등 다양하게 많이 있지만 매년의 운인 세운이 삶에서 가장 크게 느껴집니다. 세운은 10년을 주기로 5년은 상승하는 시기고, 5년은 하락하는 시기입니다.

적성에 맞는 일을 하더라도 운이 상승하여 능력이상으로 인정받는 시기인 여름과 가을에는 잘 맞는 다고 생각하지만, 능력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 하는 겨울과 봄에는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적성에 맞는 일을 하면 힘들 때도 즐겁게 하기 때문에 덜 힘들게 보낼 수 있습니다. 적성에 맞지 않으면 대단히 힘들어 합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즐겁게 할 수 있는 분야가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잘 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좋아서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사주명리학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부평사주카페 인천철학관의 원장은 사주명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합니다.

사주명리학 강의

사주명리학을 연구하여 그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합니다.

궁합연구(2013년)

 

인천 부평구 대정로 66 롯데시네마 1층 120호 인천철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