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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이야기

재미있는 사주이야기-띠궁합이 맞나요?

도와주신 덕분에 2017. 6. 8. 11:43

재미있는 사주이야기-띠궁합이 맞나요?

 

범띠와 말띠는 궁합이 좋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우리는 범띠와 말띠인데 자주 다툽니다. 정말 궁합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

우리는 지구가 자전과 공전을 하는 지구 위에서 태어나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항상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나도 변화해 가고, 너도 변화해 가고…모두가 변해갑니다.

범띠도 변해가고, 말띠도 변해갑니다. 변해가면서 때로는 좋아하고, 때로는 미워합니다. 현재는 좋을 수 있으나 곧 미울 때가 있으며, 현재는 밉지만 곧 좋아질 때도 있습니다.

1950년생은 모두 범띠입니다. 1962년생도 모두 범띠입니다. 이들은 결혼 생활을 오래 하신분들입니다. 이들이 살아온 과거를 회상하면 두 사람의 사이가 좋을 때는 자식이 필요없다고 하면서 부부가 최고라고 합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사이가 벌어지면 자식이 없으면 벌써 헤어졌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랫동안 함께 살다보면 좋았다, 미웠다를 반복합니다.

범띠는 …1950년, 1962년, 1974년, 1986년, 1998년…에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말띠는 …1954년, 1966년, 1978년, 1990년, 2002년…에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끼리 사이가 좋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어떤 띠끼리도 좋았다, 미웠다를 반복합니다.

 

내가 힘들 때 상대방이 미워보입니다. 상대방도 자신이 힘들 때 나를 미워합니다. 힘든 시기가 같으면 심하게 다툽니다. 그러나 그러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좋아집니다.

내 몸이 아프면 세상이 귀찮아 집니다. 평상시에 좋아하던 일도 하기 싫어 집니다. 이와 같이 내가 힘들면 상대방이 미워집니다.

 

내가 싫어하는 운을 상대방이 많이 가지고 있을 때 상대방이 미워집니다. 상대방도 같습니다. 서로가 싫어하는 운을 가지고 있는 시기에는 많이 다투게 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좋아집니다.

나에게 잘해 주는데 나는 싫습니다. 나에게 잘해 주지 않는데 나는 호감이 갑니다. 원인은 내가 좋아하는 운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호감이 가고, 싫어하는 운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호감이 가지 않습니다.

운에 따라 상대방이 좋게 보이기도 하고, 싫어 보이기도 합니다.

 

현재의 순간순간의 모습은 자나가는 과정일 뿐인데, 힘들면 평생 이어질 것 같아 헤어지려고 합니다. 그러나 지구는 지금 이순간에도 돌고 있으며, 우리는 변하고 있습니다. 느끼지 못 할 뿐!!!

노인은 어느새 이렇게 나이가 많았는지 그 과정을 느끼지 못 했지만, 시간은 흘러 흘러 지금의 노인이 되었습니다. 지난 시간이 90년이라도 잠깐 이라고 말합니다. 지금이 무척 힘들어도 지나가는 과정의 모습일 뿐 금방 지나갑니다.

 

궁합을 보는 목적은 두 사람이 평생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가장 많이 다투는 시기를 아는 것입니다. 그 시기를 넘기면 나머지는 쉽게 이겨냅니다. 그러므로 궁합은 '좋다, 나쁘다'라고 하기 보다는 '좋은시기와 나쁜 시기'가 있다고 해야 하며, 그시기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특히나 가장 나쁜 시기를 알고 살아야 합니다.

아무리 추운 겨울도 3개월만 지나면 따뜻한 봄이 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힘들지 않으며, 오히려 겨울에 봄 옷을 준비합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에서는 사주를 비교하여 운의 흐름을 기반으로 궁합을 판단하며, 일생을 함께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많이 다툴 수 있는 시기와 기간을 알려줍니다. 즉 일생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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