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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이야기

"신생아작명", 부평사주카페 인천철학관

석원(釋園) 2017. 6. 23. 08:39

"신생아작명", 부평사주카페 인천철학관

지구의 자전과 공전의 원운동 과정을 운의 흐름을 기준으로 구분하여 표시한 것이 사주(팔자)입니다.

위 그림은 지구의 자전의 과정을 음양의 기운으로 표시한 것으로, 언제나 음양이 일정한 주기로 반복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환경에서 태어나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위의 그림에서 음이 강한 시기에 태어 났다면, 음의 기운을 많이 머금고 평생 살아갑니다. 지구가 일정한 속도로 원운동을 함에 따라 음양의 기운도 일정한 주기로 반복되므로 기의 분포인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를 일정한 주기로 반복하게 됩니다. 그 결과 우리의 삶도 일정한 주기로 '좋았다, 힘들었다'를 반복하게 됩니다.

지구의 원운동 과정을 음양오행으로 구분한 간지로 표시한 것이 사주이므로 태어난 연월일시인 사주를 정확하게 알면 태어난 시간대의 음양오행의 분포인 기분의 상태를 알 수 있고, 이러한 기분으로 살아가면서 기분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 수 있고, 기분의 변화에 따라 삶의 모습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7년 양력 6월 22일 22:00에 누군가가 태어났다고 가정하여 사주를 분석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주구성

사주팔자

지구의 원운동의 과정을 어떻게 표시하던 모두 시간입니다.

시간을 숫자로 표시하던, 문자로 표시하던, 운의 흐름인 음양오행의 간지로 표시하던 모두 시간입니다. 지구가 일정한 속도로 원운동을 함으로 어떻게 표시한 시간이든 모든 시간은 일정한 주기로 반복하게 됩니다.

지구가 원운동을 하고, 원운동 과정을 음양오행인 목화토금수로 구분했기 때문에 목화토금수가 순환합니다. 태어난 연월일시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면 그 시간대의 기운의 분포상태를 알 수 있고, 살아가면서 기분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위 출생자의 기운의 분포를 분석하겠습니다.

일간은 庚金으로 연지에 통근하고 있으며, 연간(年干)과 시간(時干)의 丁火는 관성으로 월지에 통근하고 있고, 월간의 丁火도 월지에 통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성된 사주는 신약사주이면서 종관격사주로 판단합니다.

위와 같이 종관격 사주일 경우 사주체가 좋아하는 오행은 관성인 火와 재성인 木이며, 사주체가 힘들어 하는 오행은 인성인 土와 비겁성인 金으로 판단됩니다. 판단의 기반이 되는 이론은 논리로 푸는 사주명리학입니다.

목화토금수가 일정한 주기로 반복하기 때문에 木과 火의 오행구간을 살아가는 동안은 기분이 좋은 시기로 무엇을 하던 노력하면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어 즐겁고 행복합니다.

그러나 土와 金의 오행구간을 살아가는 동안은 기분이 나쁜 시기로 어떤 것이든 열심히 노력해도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 해 힘들고 괴로워합니다. 이렇게 힘들고 괴로운 시기에는 약간의 도움만 있어도 큰 힘이 됩니다.

그러므로 작명을할 때는 사주체가 좋아하는 오행으로 이름을 만들어야만 좋은 이름이 됩니다.

신생아작명, 개명은 듣기 좋고, 기억하기 좋은 것 보다는 기분을 좋게 하는 이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훈민정음 해례본』에는 한글을 만든 원리를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중 오늘날에 활용하고 있는 자음을 오행으로 구분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주를 분석하면 좋아하는 오행을 찾을 수 있고, 좋아하는 오행의 소리는 『훈민정음 해례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부족한 기운으로 보충해서 작명한다고 하더라도 운이 좋을 때는 좋은 것을 느낄 수 없지만, 운이 약할 때는 크게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름의 영향은 운의 흐름을 바꿀 만큼 크지 않지만, 그러나 힘든 시기에는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살다보면 기분이 좋을 때가 있습니다.

기분이 좋을 때는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조성되어 노력을 하면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남들이 내 능력을 높게 평가하여 자신감과 의욕이 증가하여 즐겁고 행복해 합니다.

 

살다보면 기분이 나쁠 때도 있습니다.

반면 기분이 나쁠 때는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조성되어 노력을 해도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 해 남들이 내 능력을 낮게 평가하여 자신감과 의욕이 떨어져 힘들고 괴로워합니다.

좋은 이름으로 만들면 기분을 좋아지게 하기 때문에 힘들고 괴로울 때를 덜 힘들게 보낼 수 있습니다. 힘들 때는 적은 도움도 큰 영향을 주게 되므로 아기에게 좋은 이름으로 작명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좋은 이름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주명리학이 기반이 됩니다. 사주명리학을 많이 연구한 학자가 작명을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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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사주카페 인천철학관의 원장은 사주명리학을 연구하여 미래예측학 박ㄷ사학위를 받고,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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