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문재인, 당선을 예측했다?

대통령문재인, 당선을 예측했다?

제19대 대한민국대통령 문재인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풍수지리적으로 이래서 당선되었다."

"관상학적으로 이렇기 때문에 당선되었다."

"사주명리학적으로 이래서 당선되었다."

"○○으로 인해서 때문에 당선되었다" 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사건, 사고등)은 그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나 여건이 갖추어지면 언제든지 일어납니다. 대통령 선거도 선거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나 조건이 갖추어지면 언제든지 합니다.

일이 일어나는 원인이나 결과를 미리 알 수 있는 이론은 없습니다. 이론으로 인정받으려면 논리적으로 기술할 수 있어야 하고, 언제든지 어떤 곳에서나 항상 알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예측이 가능한 부분도 있습니다.

일(사건, 사고등)이 일어난 시기가 언제인가에 내 운세에 따라 어렵게 생각했던 일도 쉽게 해결될 수도 있고, 쉽게 생각했던 일도 어렵게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같은 일이라도 때에 따라 느끼는 정도는 다릅니다.

내 능력은 큰 변화가 없지만, 능력이상으로 인정받을 때가 있고, 능력을 인정받지 못 할 때가 있습니다. 때에 따라 다르게 평가 받습니다.

똑같은 장사를 오랫동안 하면 매출이 올라갈 때도 있고, 떨어질 때도 있습니다. 회사를 오랫동안 다니면 능력을 인정받아 요직을 차지할 때도 있고, 능력을 인정받지 못 해 한직으로 밀려날 때도 있습니다.

대통령이 되고 싶어 출마를 했으나 스스로 포기한 사람들은 능력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 하는 시기였습니다. 끝까지 간 사람들은 나름대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시기였습니다. 시기적으로 능력이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시기이지 당선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능력이상으로 인정받는 시기가 있으면 그 반대로 능력을 인정받지 못 하는 시기도 있습니다. "시기(때)"는 시간이고, 시간은 지구의 원운동에서 출발하며, 지구는 서로 상반된 두 개가 맞물려 순환합니다.

하루는 밤과 낮의 서로 상반된 두 가지가 맞물려 순환합니다. 1년은 동지와 하지의 서로 상반된 두 가지가 맞물려 순환합니다. 이를 음양이 맞물려 순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양이 서서히 증가하여 극에 이르면 그 시점부터 음이 시작됩니다. 시작된 음이 서서히 증가하여 극에 이르면 그 시점부터 양이 시작합니다. 서로 상반된 두 가지가 맞물려 순환합니다.

양이 음으로 바뀌면서 뚝 떨어지는 즉 운이 하락하는 시점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항상 공부하는 학생이라도 갑자기 성적이 떨어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중학교때까지는 전교에서 1,2등을 하며 잘 했는데 고등학교 들어가서부터 공부를 하지 않아 성적이 떨어져 결국 원하던 대학을 가지 못 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가 운이 하락하는 시기입니다.

대통령으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아 국무총리로 지명받았습니다. 개인뿐만 아니라 가문의 영광입니다. 그러나 인사청문회에서 그동안의 명예를 다 잃고 취임하지 못 했습니다. 이때가 운이 하락하는 시기입니다.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피해자이면서도 가해자로 몰리는 시기가 있습니다. 이 시기가 운이 하락하는 시기입니다.

프로선수가 열심히 운동을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 하는 성적으로 고민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슬럼프라고 합니다. 이때가 운이 하락하는 시기입니다.

이와 같이 사람은 누구나 운이 하락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환경이 그렇습니다. 하루에서는 오후 3~4시가 되면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1년 중에서는 양력 9월중순이 되면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우리는 이러한 변화를 운으로 표시했습니다. 운은 상승하는 시기와 하락하는 시기로 구분했으며, 상승하다 꺽이는 시기를 뚝 떨어지는 시기로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불리하게 조성되는 시기입니다.

운이 상승하는 시기는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조성되어 노력하면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남들이 내 능력을 높게 평가합니다. 자신의 노력에 따라 크게도 되고, 작게도 됩니다.

운이 하락하는 시기는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조성되어 노력을 했을 때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 해 남들이 내 능력을 낮게 평가합니다. 자신의 활동에 따라 힘들어 하는 정도가 달라집니다.

운이 상승하는 시기는 운이 좋다고 하고, 운이 하락하는 시기는 운이 나쁘다고 합니다.

운이 좋다는 것은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고, 운이 나쁘다는 것은 기대한 이하의 결과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운으로 일(사건, 사고)의 결과를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운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찾을 수 없는 부분을 찾았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운을 미신이라고 합니다.

선거에서 당락을 알 수 있는 이론은 없습니다. 시험에서 합격과 불합격을 알 수 있는 이론은 없습니다. 일의 원인이나 결과는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나타납니다. 그러나 원인이나 결과가 나에게 미치는 영향은 내 운의 흐름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므로 미리 준비할 수 있어서 좋을 때는 더 좋게 하거나 힘들 때는 덜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운의 흐름을 알면 활용가치가 대단히 큽니다.

내가 계획한 일은 운이 좋은 시기에 하고, 갑자기 일어난 일은 운이 좋을 때면 천천히 해결하고, 운이 나쁠 때면 가급적 빨리 해결하여야 덜 힘들게 됩니다. 즉 나의 때(시기)를 알기 때문에 나아가야 하는지 물러서야 하는지 결정이 쉽습니다.

사주명리학은 나의 운세를 알고 때에 맞게 생활하여 실패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는 많은 방안 중 하나이지, 일(사건, 사고등)의 발생을 예측하거나 결과를 알아 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문재인대통령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예측한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논리적으로 항상 알 수 있는 이론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일도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나친 생각입니다.  그래서 맞춘것이 신기하다고 합니다. 찾을 수 없는 부분을 마치 찾은 것 처럼 이야기 하기 때문에 미신으로 취급합니다.

인천 계양구 작전동 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사주명리학에서 운의 흐름을 연구한 「사주명리의 세운 해석 방법에 관한 연구」논문으로 미래예측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미래예측학 박사학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