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로 푸는 사주명리학

사주명리로 삶의 길흉화복을 예측합니다.

공부한 분야에 따라 다양하게 분석하고, 추론하고, 결론을 내립니다.

논리로 푸는 사주명리학은 석하명리를 기반으로 오늘날 사주명리학계에서 패러다임을 바꾸는 학문입니다. 블로그 운영자는 논리로 푸는 사주명리학을 기반으로 사주풀이와 운세풀이를 합니다.

논리로 푸는 사주명리학을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사주명리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동국대학교 FCA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 과정에서 "논리로 푸는 사주명리학"을 소개했습니다.

사주명리학에서 사주는 시간을 "연월일시"로 표시한 것이고, 명리는 자연의 이치 명의이치를 말하고, 이러한 자연의 이치를 삶에 적용하여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론적으로 정립하는 것이 "사주명리학"입니다.

황하문명권에서는 지역적 특성에 따라 음양오행설이 발생하였고, 이러한 관점에서 학문이 발전하였습니다. 그래서 모든 동양학문의 기본바탕에는 음양오행사상이 있습니다. 음양오행의 기운이 우주를 구성하는 요소라고 본 것입니다. 영국의 천재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박사는 "지금까지 서양에서 이룬 과학문명은 동양의 음양사상을 증명한 것에 불과하다"고 하였습니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의 과정을 기호로 표시한 것이 "시간"입니다.

지구가 원운동을 함에 따라 시간은 규칙적으로 반복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황하문명권에서는 일찍이 농경사회가 정착됨에 따라 "역"이 대단히 중요했습니다.

고대사회에서는 동식물들의 이동이나 변화가 규칙적으로 반복하는 것을 보고 "물후력"을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황하문명에도 문명의 발생지마다 공통적으로 사용한 태양력과 태음력이 있으며, 특이한 것은 시간을 기운의 변화를 기준으로 구분한 "간지력(干支曆)"을 사용한 것입니다.

간지력이 한(漢) 나라에 와서는 연월일시를 모두 간지로 표시하였으며, 당(唐) 나라에 와서는 사주로 인간의 삶의 길흉화복을 예측하는 수단으로 활용하였습니다.

 

 

지구가 공전하는 과정을 24등분하여 절기력을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절기력을 기운으로 구분하면 동지는 음기운이 가장 강한 반면 양기운이 시작하는 날이며, 하지는 양기운이 가장 강한 반면 음기운이 시작하는 날입니다. 음양이 맞물려 순환하는데 양은 음을 향애서, 음은 양을 향해서 변화해 갑니다. 이러한 변화의 과정을 기운으로 구분한 간지력에서는 지구의 공전과정을 12개로 구분하여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로 표시하였고, 언제나 항상 일정한 주기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구가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면서 원운동을 하기 때문에 시간에는  "주기성, 규칙성, 반복성"의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시간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시간을 기반으로 하는 학문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주명리학 역시 시간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과거나 미래의 기운상태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1년은 봄-여름-가을-겨울이 각 계절별로 3개월의 기간을 가지고 규칙적으로 반복합니다. 그래서 현재의 계절을 알면 과거나 미래의 계절을 알 수 있고, 미리 준비할 수 있습니다.

사주명리 역시 현재의 기운상태를 알면 과거나 미래의 기운 상태를 알 수 있고, 미래의 기운을 예측할 수 있으므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자연의 사계절을 기운의 함유량을 기준으로 전환하면,

겨울의 3개월은 음이 가장 강하면서 양이 가장 약한 시기입니다.

봄의 3개월은 양이 점차적으로 강해지면서 음이 점차적으로 약해지는 시기입니다.

여름의 3개월은 양이 가장 강하면서 음이 가장 약한 시기입니다.

가을의 3개월은 음이 점차적으로 강해지면서, 양이 점차적으로 약해지는 시기입니다.

양이 점차적으로 강해지면서 최고점에 이르면 다시 음을 향해서 변화해 가고, 음이 점차적으로 강해서 최고점에 이르면 다시 양을 향해서 변화해갑니다.

음양의 기운이 맞물려서 순환합니다.

동지는 12월 22일경으로 음이 가장 강하면서, 양이 출발하는 시기입니다.

동지에서 시작된 양기운을 몸으로 느끼는 시기는 2월 18일경에 있는 우수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는 6월 22일경으로 양이 가장 강하면서, 음이 출발하는 시기입니다.

하지에서 시작된 음기운을 몸으로 느끼는 시기는 8월 19일 경의 우수가 되어야 합니다.

1년의 365일을 음양으로 나누고, 그 음양의 기운을 몸으로 느끼는 시기를 구분하여 일직선으로 나타내면 위 그래프와 같습니다.

기운의 흐름과 그 기운의 흐름을 몸으로 느끼는 시기와는 시차가 있기 때문에 4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운의 흐름을 자연의 사계절과 같이 4단계로 구분하여 "인생 사계절"이라 하였습니다. 논리로 푸는 사주명리학에서는 석하리듬 혹은 인생의 10년주기 성공리듬이라고 합니다.

 

운이 상승하는 좋은 시기에 삶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나에게 유리하게 조성되어 적은 노력으로도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게 되며, 큰 실수도 쉽게 해결되고, 적은 공적으로도 포상을 받아 내 능력이 높게 평가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자신감과 의욕이 증가하여 성공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운이 하락하여 힘든 시기에 삶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나에게 불리하게 조성되어 작은 실수도 크게 부각되고, 큰 공적을 세워도 그 공적이 남에게 돌아가는 등 노력을 해도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해 내 능력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함으로서 자신감과 의욕이 저하되어 실패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모든 시간에는 음양의 리듬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큰 주기성의 시간안에 작은 주기성의 시간의 음양의 파동이 오르락내리락합니다.

1년운이 좋아도 그 속에 있는 월운이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으며, 월운속에 하루하루의 기운이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우리는 매순간 파동이나 파도와 같은 모양의 기운의 흐름을 타고 살아갑니다. 살아가면서 느끼는 기운은 큰 주기성의 기운보다 작은 주기성의 기운입니다. 즉 대운보다 세운의 희기를 더 크게 느끼며 살아갑니다.

시간을 기운의 흐름을 기준으로 구분한 것이 간지이고, 간지로 연월일시의 시간을 표시한 것이 사주팔자이므로, 사주를 분석하면 그 시간대의 기운분포를 알 수 있습니다.

위 사주의 경우 일간은 乙木으로 연지와 일지, 시지에 통근하고 있으며, 연간과 월간인 甲乙木은 비겁성으로 연지, 일지, 시지에 통근하고 있고, 시간인 己土는 재성으로 일지에 통근하고 있습니다. 사주체를 기쁘게 하는 오행은 재성인 土와 관성인 金, 사주체를 힘들게 하는 오행은 비겁성인 木과 인성인 水, 한신은 식상성인 火로 구분됩니다.

음양오행은 木 - 火 - 土 - 金 - 水가 반복합니다.

위 사주를 분석한 결과 사주체를 기쁘게 하는 오행은 土, 金이며, 사주체를 힘들게 하는 오행은 水, 木 보통의 운은 火로 구분했습니다. 태어날 때 이렇게 분포된 음양의 기운이 木, 火, 土, 金, 水를 살아가면서 기운의 분포가 균형을 이루어 기분이 좋을 때가 있고, 기운의 분포에서 더욱 불균형을 이루어 기분 나쁜 때가 있습니다. 즉 기분이 좋고 나쁜 시기가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반복합니다. 

 

 

위 사주를 분석한 결과 선천적인 성품의 특성은

어린이 같이 순수하고 착하며 자신이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남의 말도 있는 그대로 잘 믿어 농담도 진담으로 받아들입니다. 경쟁심이 강하고, 남에게 지는 것을 대단히 싫어하며, 움직이는 활동적인 것을 좋아합니다.

자신의 주관이 강해서 의지력이나 독립심이 강하여 한 번 결심한 것은 밀고 나간다고 하지만 남들은 고집이 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가치기준이 뚜렷하여 일을 할 때 옳고 그름을 먼저 판단하여 옳다고 생각이 들면 적극적으로 하지만, 아니라고 생각이 들면 아예 쳐다보지도 않으려고 하며, 원리원칙, 규정 방침, 윤리도덕 등 법규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명예심과 자존심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자신의 기준으로 의연 중 남을 통제하려고 하고, 끊고 맺고 간단명료하고 결론적인 것을 좋아해서 자신은 카리스마가 강하지만 남들은 냉정하고 보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입니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것을 좋아해서 무엇을 하든 왜 그렇게 되었는지 원리를 알려고 하여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미 지나간 과거의 일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오늘로 당겨서 생각한다거나, 오지도 않은 미래의 일을 가상으로 만들어 역시 오늘로 당겨서 생각한다거나 그리고 과거의 일과 미래의 일을 종합하여 스스로 발전까지 시킬 수 있는 성향으로 스스로 걱정을 만들어할 수 있으며, 나는 신중하다고 하지만 남들에게는 우유부단하게 보이거나 의심을 하는 것 같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남에게 베풀고 배려하는즉 역지사지하는 마음이 많아서 남의 아픔이나 괴로움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 합니다. 만약에 그냥 지나쳤다면 내가 더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계획을 수립하여하려고 하고, 현실적이고 실리적이며 근면 성실합니다.

현실적이고, 실리적이며, 이해타산이 빠르고 근면하고 성실합니다. 근검 절약이 몸에 베어 있어 돈이 들어가면 나오지 않습니다.

 

사주를 분석한 희신과 기신을 대운에 적용하면 위도표와 같습니다. 희신은 검은색, 한신은 청색, 기신은 빨간색으로 구분했습니다. 위가 좋으면 대외적인 활동이나 역량이 좋은 것이고, 아래가 좋으면 내부적으로 경제적으로 좋은 것을 의미합니다.

논리로 푸는 사주명리학인 석하명리의 묘미는 세운의 해석에 있습니다.

사주를 분석하여 사주체를 기쁘게 하거나 힘들게 하는 오행을 대운에서는 그대로 적용하지만 세운에서는 다르게 적용합니다.

대운은 사주체만 타고가는 운이지만, 세운은 그해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운입니다. 즉 나에게만 적용되는 운과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운은 그 적용이 달라야 합니다.

위 사주의 세운은 운이 상승하는 좋은 시기는 여름과 가을의 5년이며, 운이 하락하여 힘든 시기는 겨울과 봄의 5년입니다.

용신을 기토로 판단하였고, 대운에서는 己土운이 좋다고 하였으나, 세운에서는 나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는 논리로 푸는 사주명리학의 특이점입니다.

2016년은 22세로 인생 사계절에서 가을의 첫해에 있습니다.

이시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한 일도 쉽게 해결되고, 노력하면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게 되고, 적은 공적으로도 포상을 받을 수 있으며, 능력이상으로 평가를 받아 의욕과 자신감이 늘어나 성공하는 시기입니다.

논리로 푸는 사주명리학인 석하명리는 사주의 격용을 쉽게 구분할 수 있고, 세운의 흐름을 정확하고 쉽게 도출할 수 있으며, 실제의 삶과 일치하여 활용도가 대단히 높습니다.

블로그 운영자는 석하 명리의 이론을 기반으로 ON, OFF-LINE을 통해 1000여 명을 상담한 결과 틀린예가 없을 뿐만 아니라 97%가 만족한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