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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바른정당 의원들의 탈당,사주명리학적 관점

석원(釋園) 2017. 5. 3. 09:21

바른정당 의원들의 탈당,사주명리학적 관점

 

우리는 지구 위에서 태어나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구는 끊임없이 자전과 공전의 원운동을 하기 때문에 나와 너 그리고 환경과 여건이 계속해서 바뀌고 있습니다.

아침과 저녁이 다르고, 오늘과 내일이 다르며, 올 해와 내년이 다릅니다. 다른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삶의 난이도는 생각의 차이에 있습니다. 다르다고 생각하면 편안하고, 같다고 생각하면 불편합니다.

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집단으로 탈당했다고 뉴스에 나오면서 사람들마다 다양한 견해를 이야기합니다.

2017년 5월 3일 조선일보 기사

정당인들은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뜻과 다르면 언제든지 가입도 하고, 탈퇴도 합니다. 영원한 친구도 없고, 영원한 적도 없다고 말합니다.

바른정당을 창당할 때는 그렇게 하는 것이 나에게 유리할 것 같았고, 지금은 탈당하는 것이 더 유리할 것 같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원 이전에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성정이 유리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야만 기사를 보고 내가 편안합니다.

2017년 5월 3일 중앙일보 기사

사람들의 이합집산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2018년 지방 선거 때문에 탈당을 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선거 뿐만 아니라 자기가 계속 정치활동을 하려면 어떤 결정을 해야 하는지 유리한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신규아파트에 입주하면서 상가 수퍼를 이용하다 보니 사장님과 친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10년을 다니다가 언제부터인가 아파트 후문에 대형마트가 들어왔습니다. 이제부터는 아파트 상가 수퍼를 가지 않고, 대형마트로 갑니다. 수퍼사장은 배신했다고 하지만, 유리한 쪽으로 갔을 뿐입니다.

사주명리학은 변화에 맞게 대응하도록 알려줍니다. 그 때는 그게 옳았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니 틀렸다는 것은 대단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지구가 돌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사주명리학을 공부하면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내가 아닌 상대방과 변화를 기준으로 합니다. 그래서 내 삶이 편안합니다.

바른정당의 대통령 후보 유승민의원입니다.

 2017년 5월 3일 중앙일보 기사

바른정당의 당론과는 다르게 유승민 후보의 결단력이 대단히 강합니다.

결단력과 추진력이 강합니다. 사주에서도 성향이 나타날까요?

사주로 전환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주팔자

결단력과 강한 추진력은 사주에서 "관성"의 성향입니다.

일간이 庚金으로 연지에 통근하고 있으며, 연간인 丁火는 관성으로 일지에 통근하고 있습니다. 庚金과 丁火는 관성의 성향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관성의 기질이 강하게 나타나는 사주의 구성입니다.

관성의 특징

자신의 가치기준이 뚜렷해서 일을 함에 있어 옳고 그름을 먼저 판단하여 옳다고 생각이 들면 강하게 추진하지만 아니라고 생각이들면 시작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자신의 기준임에도 불구하고 그 기준으로 의연 중 남에게 적용하여 통제하려고 하며, 끊고, 맺고, 간단명료하고, 질서정연하고, 결론적인 것을 좋아해 자신은 카리스마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남들은 냉정하고 보수적이고 고지식하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운이 좋을 때는 어떤 일을 해도 분명한 사람이고, 카리스마가 있어 멋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운이 나쁠 때는 냉정하고 보수적이고 고지식하다고 말합니다.

바른정당의 유승민 대통령 후보가 자신들의 의견을 따르지 않으니 13명의 의원들이 탈당을 했지만, 자신은 끝까지 간다라고 하는 것은 자신의 기준이 강하고 그것이 옳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성품대로 하는 것입니다.

"주관이 뚜렷하다. 의지력이 강하다. 독립심이 강하다"는 이야기와 "고집이 세다, 불통이다, 자기주장만 한다"는 말은 같은 말인데 운이 좋을 때는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운이 나쁠 때는 부정적으로 평가를 받으며, 또한 각자의 성향에 따라 다르게 평가합니다.

사주명리학을 공부하면 그 사람을 이해하게 되어 내가 편안합니다. 선천적인 성향을 알기 때문에 이해가 되고, 운의 흐름을 알기 때문에 언행이 이해가 됩니다. 이해가 되기 때문에 불평이 없습니다.

 

부부가 성격이 안 맞는다고 말합니다. 상대방의 성품을 알고 그 성품에 맞게 대접하면 좋아합니다. 성격이 안 맞는 게 아니라 모르고 살면서 내 관점과 성품대로 상대방에게 대접하니 다툼이 생기고 삶이 편안하지 않습니다.

자식의 성품의 특징을 모르고 양육합니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고 내 기준을 적용합니다. 내 기준을 적용하니 아이가 힘들어 하고, 결국 내가 힘들게 됩니다. 아이의 성품을 알면 그 성품에 맞게 지도하면 아이가 좋아합니다. 결국 내가 편안합니다.

사주명리학을 공부하면 이런 문제점이 해결됩니다. 그래서 내 삶이 편안합니다.

바른정당에서 탈당한 의원들도 이해가 되고, 유승민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 끝까지 간다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각자 자신들의 기준에 따라 결정한 것입니다. 그 결정이 국민들로부터 호응을 받느냐 아니면 비난을 받느냐는 각자의 운의 흐름에 있습니다.

운이 상승하는 좋은 시기면 그 일이 나를 힘들게 하지 않지만, 운이 나쁜 시기면 그 일이 나를 힘들게 합니다. 똑같이 탈당을 했어도 느끼는 강도는 모두 다릅니다.

사주보는 것을 미신이라고 합니다. 모르면 미신이라 하고, 알면 과학이라고 합니다. 제대로 공부해서 활용하면 내 삶이 편안합니다. 겨울에 여름 옷을 입고 춥다고 난리 피우지 않습니다. 나아갈 때 나아가고, 물러설 때 물러설 줄 아는 지혜가 생깁니다.

사주를 보는 것은 우리의 문화가 되었습니다. 1500년 이상 내려온 문화입니다. 문화는 '좋다, 나쁘다' 고 판단할 대상이 아닙니다. 우리민족의 정체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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