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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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이야기

인천궁합잘보는곳으로 유명한 철학관, 애가타(Aegata)

석원(釋園) 2017. 3. 26. 09:08

인천궁합잘보는곳으로 유명한 철학관, 애가타(Aegata)

궁합을 보는 목적

궁합은 현재와 같이 사랑하면서 일생을 같이 할 수 있는지 미리 알아 보는 것입니다. 일생을 같이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겪게 될 수 많은 우여곡절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합니다.

오랫동안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두 사람의 사이가 좋을 때는 문제가 없으나, 두 사람의 사이가 불편할 때는 언제이고, 기간은 얼마나 되는지 미리 알아야 그 시기가 와도 덜 힘들게 보낼 수 있습니다.

 

궁합의 좋고, 나쁨이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잘 해주는 사람에게 호감이 갑니다. 그러나  잘 해주는데도 별로 호감이 안 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잘 해주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끌림이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단짝인 친구가 있습니다. 잠 잘 때를 제외하면 거의 같이 어울려 다닙니다. 이렇게 친하던 친구도 다툼이 생겨 미워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또 친해지면서 비온 뒤 땅이 더 단단하다고 말하면서 우정을 키워갑니다.

이와같은 현상을 '궁합'이라는 이름으로 풀이합니다.

 

우리의 환경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원운동을 하는 지구위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지구의 모든 것은 변해가고 있습니다. 나도, 너도, 그 어떤 것도 변화해 가는 과정 속에서 살아갑니다.

어제는 문제가 되었지만 오늘은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고, 어제는 사랑했는데 오늘은 다툴 수 있으며, 어제는 건강했는데 오늘은 아플 수 있습니다.

지구가 돌고 있는 한 일생동안 잠시도 쉬지 않고 변화해 가는 과정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너도 변해가고, 나도 변해가고, 이렇게 서로가 변화해 가기 때문에 항상 좋을 수도 없고, 항상 나쁠 수도 없습니다.

 

궁합을 무엇으로 보나?

지구의 원운동(자전, 공전) 과정을 기운인 음양오행으로 구분하여 연월일시를 간지로 표시한 것이 사주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태어난 시간을 알면 그 사람의 기운의 분포상태 즉 기분(氣分)을 알 수 있습니다.

사주를 분석하면 좋아하는 오행과 싫어하는 오행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음양오행이 순환함으로 기의 분포인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기운을 상대방이 많이 가지고 있을 때(시기)는 좋아 보입니다. 그러나 싫어하는 기운을 많이 가지고 있을 때(시기)는 미워보입니다. 기분이 계속 변화해 감으로 '좋았다, 미웠다'를 반복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오행의 구간을 살아가는 동안에는 기분이 좋은 시기라 일을 하면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나에게 유리하게 조성되어 노력하면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바라보는 대상이 좋아보입니다.

내가 싫어하는 오행의 구간을 살아가는 동안에는 기분이 나쁜 시기라 일을 하면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나에게 불리하게 조성되어 노력을 해도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 해 신경이 예민해지고 까탈스러워지면서 바라보는 대상이 미워보입니다.

띠궁합, 혈액형궁합, 나이궁합 등 다양하지만 이는 띠, 혈액형, 나이는 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 번 좋으면 계속 좋아야 하고, 싫으면 계속 싫어야 함으로 논리적이지 못 합니다.

궁합은 사주로 보는 것이 가장 논리적이고, 현실적입니다.

 

이혼할 사주가 있나?

이혼 할 사주는 없으나, 이혼한 사주는 있습니다. 사주를 분석해서 가장 싫어하는 오행이 간여지동으로 오는 대운을 지나면서 또한 세운에서 까지 하락하는 시기면 대부분 이혼 합니다. 그러나 모두가 이혼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주에는 시간만 반영되어 있지 개인의 노력이나 환경은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혼은 여러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주만을 가지고 이혼사주라고 말하는 것은 지나친 사주적인 관점입니다.

 

궁합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궁합을 보는 목적이 함께 같이 살아갈 수 있는지를 알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궁합이 '좋다, 나쁘다'고 단편적으로 판단하기 보다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다'고 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특히나 가장 많이 다툴 수 있는 시기와 기간을 알고, 슬기롭게 이겨나갈 수 있도록 안내받는 것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블로그 운영자가 궁합에 대한 연구논문을 발표하면서 얻은 결론은 다투는 시기가 끝날 무렵에 이혼을 많이 합니다. 미워하는 시기가 끝나 가는데 그것을 모르고 계속 이어질 것 같아 헤어지니 안타까웠습니다. 지금도 이혼하는 부부들 중 많은 사람들은 안타까운 이혼을 합니다.

 

궁합은 보아야 하는가?

반드시 보아야 합니다. 일생을 살아가면서 즐겁고 행복할 때와 힘들고 괴로울 때가 있고, 특히나 서로의 기운이 변해가면서 좋았다, 싫었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좋을 때 보다는 미워서 보기 싫을 때를 알면 함께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겨울이 아무리 춥다고 하더라도 3개월이면 끝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겨울에 오히려 봄 옷을 준비합니다. 가을에 겨울을 준비하면 덜 춥게 보내는 것 처럼 궁합이 나쁠 때를 알고 대비하면 함께 오랫동안 살아갈 수 있습니다.

궁합을 보면 내가 편안합니다. 두 사람의 관계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편안하면 부부가 편안하고, 가족들이 편안합니다.

 

인천 계양구 작전동 철학관 애가타(Aegata)

애가타(Aegata)원장은 사주명리학 중에서 운세의 흐름을 연구한 「사주명리의 세운 해석 방법에 관한 연구」논문으로 미래예측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3년에는 궁합을 연구하여 「사주명리를 이용한 궁합연구」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애가타(Aegata)는 미래예측학 박사가 상담하는 철학관입니다.

 

사주명리학을 연구하여 매년 논문을 발표합니다. 「사주명리를 이용한 궁합연구」(2013년)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교육합니다.

 

인터넷을 이용하여 상담합니다. 이용자 중 약 98%가 상담에 만족한다고 응답합니다.

 

사무실 방문을 원하시면 출발전에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외부로 강의를 가거나 예약된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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