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 명리학, 사주명리학,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역학, 명리학, 사주명리학,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역학, 명리학, 사주명리학-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명리학에는 대표적으로 5가지가 있습니다.

명(命), 복(卜), 의(醫), 상(象), 산(山)으로 구분하는대 사주명리학은 명리학중에서 으뜸으로 생각했던 분야입니다. 즉 태어난 연월일시의 시간을 기반으로 명의 이치를 삶에 적용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분야입니다.

오늘날에도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연구하고, 논문으로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주명리학으로 박사학위를 주고, 블로그 운영자도 사주명리학으로 미래예측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합니다.

시간은 지구의 자전이나 공전의 과정을 필요에 따라 적절하게 나누어 다양한 부호로 표시하여 활용하여 왔습니다. 전세계가 통일된 시간을 사용한 것은 현대에 와서 입니다. 그 전에는 지역마다 다양한 부호를 사용하여 시간을 표시하였고, 하루의 시작도 지역이나 연구하는 학문에 따라 달랐습니다.

사막지방에서는 낮에 다닐 수 없고, 해가 넘어가야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해가 넘어갈 때를 하루의 시작으로 했으며, 천문학에서는 낮에는 별을 볼 수 없기 때문에 하루의 시작을 낮12시로 했습니다. 지금은 전세계가 통일된 생활을 하기 때문에 하루의 시작이나 시간의 부호를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중국 한(漢) 나라(B.C 202~A.D 220)시대부터 지구의 자전이나 공전의 과정을 12개로 구분하여 음양오행의 간지로 표시하였습니다.

동양에서는 시간을 구분할 때 "기운의 변화"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낮을 양이라 하고, 밤을 음이라 했으며, 겨울을 음이라 하고, 여름을 양이라 했습니다. 기준은 햇별이 드는 밝은 곳을 양으로 했고, 그늘지고 어두운 곳을 음이라했습니다. 시간을 음양의 기운으로 구분하면 하루나 일년은 모두 음양의 기운이 맞물려 순환합니다.

음양의 기운을 세분하여 오행으로 나누었고, 오행을 음양으로 구분하여 10간과 12지로 나누어 하루나 일년의 시간을 표시했습니다. 이것이 사주이며, 사주팔자입니다.

지구의 공전과정을 24등분해서 만든것이 24절기입니다.

 

24절기표

 

동지(冬至)는 음기운이 가장 강하면서 양기운이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시작된 양기운을 몸으로 체감하는 시기는 우수(2월19일경)는 되어야 합니다. 동지(冬至)에서 하지(夏至)까지의 2/5 지점에서 동지(冬至)에서 시작된 양기운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夏至)는 양기운이 가장 강하면서 음기운이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시작된 음기운을 몸으로 체감하는 시기는 처서(8월23일경)는 되어야 합니다. 하지(夏至)에서 동지(冬至)까지의 2/5지점에서 하지(夏至)에서 시작된 음기운을 느끼게 됩니다.

지구가 원운동을 하는 한 24절기는 원운동을 하고, 기운의 변화와 그 기운을 몸으로 체감하는 시기도 원운동을 합니다. 지구가 일정한 속도로 원운동을 하기 때문에 기운의 흐름도 일정한 속도로 원운동을 하게 되어, 운의 흐름과 그 운의 시기와 기간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지구의 원운동을 바꿀 수 없듯이 운의 흐름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흐름속의 진폭은 노력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계절을 바꿀 수 없지만, 계절을 얼마나 보람있게 보내느냐는 노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위 그림의 24절기를 기운의 흐름으로 전환하여 그래프로 표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지구의 원운동 과정을 기운의 변화로 전환하여 그래프로 나타냈습니다. 운이 상승하는 시기는 봄이지만 느끼는 시기는 여름이며, 운이 하락하는 시기는 가을이지만 느끼는 시기는 겨울입니다.

이러한 운의 흐름은 태어난 연월일시의 시간을 기반으로 도출합니다. 그러므로 태어난 순간에 운의 흐름은 결정됩니다. 우리의 삶도 일정한 제도로 확정되어 있습니다. 초등학교는 8세에 입학하고, 중학교는 14세, 고등학교는 17세에 입학합니다. 조절할 수 있는 것은 태어나는 시간으로 사회적인 제도의 틀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래서 출산택일을 합니다.

여름과 가을을 지나는 시기에 무엇을 하게 되면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전개되어 노력하면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남들이 내 능력을 높게 평가함으로써 자신감이나 의욕이 증가합니다. 즉 "운이 좋은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공부를 하면 성적이 올라 공부운이 좋습니다. 구직활동을 하면 취업이 잘 되어 취업운이 좋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 능력을 인정받아 요직을 차지하여 직장운이 좋습니다. 사업을 하면 매출이 올라 사업운, 금전운이 좋습니다. 수술을 하면 회복이 빨라 수술운이 좋습니다.

 

겨울과 봄을 지나는 시기에 무엇을 하게 되면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조성되어 노력을 해도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 해 남들이 내 능력을 낮게 평가함으로써 자신감이나 의욕이 떨어집니다. 즉 "운이 나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공부하면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공부운이 나쁩니다. 구직활동을 하면 취업이 어려워 취업운이 나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 능력을 저평가 받아 한직으로 밀려나 직장운이 나쁩니다.사업을 하면 매출이 떨어져 사업운, 금전운이 나쁩니다. 수술을 하면 회복이 느려 수술운이 나쁩니다.

공부, 구직활동, 직장생활, 사업, 수술 등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은 그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나 여건이 갖추어졌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며, 그 일어난 일이 운이 좋을 때(여름과 가을)면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어 즐겁고 행복하지만, 운이 나쁠 때(겨울과 봄)면  생각보다 어렵게 해결되어 힘들고 괴롭습니다.

흉한 일이든 길한 일이든 일은 사주와 무관하게 발생합니다. 운이 좋은 시기에도 흉한 일이 일어날 수 있으며, 운이 나쁜 시기에도 길한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흉한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일이란 사주와 무관하게 길흉에 관게없이 그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조건이나 상황이 되면 일어납니다. 사주때문에 일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유명한 철학관이나 사주카페에 가서 사주풀이를 들으면, "올 해 이사운이 있습니다."  그럼 식구가 4명이라고 할 경우 그 4명이 모두 이사를 해야 함으로 모두의 사주에 이사운이 있어야 하고, 새로 들어가는 집에서 이사나가는 사람들도 이사운이 있어야 합니다. 넓게 보면 금년도 이사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이사운이 있어야 하는데 이는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이사는 이사할 수 밖에 없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결합되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사를 하는데 운이 좋은 시기(여름과 가을)에 이사하면 이사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이 쉽게 해결됩니다. 그러나 운이 나쁠 때 이사를 하면 이사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힘들게 해결됩니다. 그러므로 이사를 할 때는 운수 좋은 날을 찾아 즉 택일해서 이사합니다.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궁합이 나쁘다고 합니다."라고 하면서 상담을 받으러 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평생을 함께 살아가자면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는데 나쁠 때가 언제인지 알고 살아가면 일평생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많이 다투는 시기를 모르면 평생 다툴 것 같아 헤어지고 싶어하거나 실제로 이혼도 합니다. 그러나 다툴 때가 있을 뿐 계속 다투지는 않습니다. 궁합은 좋다, 나쁘다라기 보다는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다는 것이 정답이며, 평생을 함께 하려면 가장 나쁜 시기를 알고 살아가야 이혼은 막을 수 있습니다.

사주를 보고 행위나 행위의 결과를 이야기 하는데 사주로 찾을 수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행위를 하려면 개인의 노력이나 여러 가지 요소들이 결합되어야 하고, 행위의 결과도 다양한 요소들이 서로 영향을 주어 나타나게 됩니다. 사주에는 시간과 기운만 반영되어 있지 개인의 노력이나 환경등 다른 요소들은 반영되어 있지 않아 행위나 행위의 결과는 알 수 없습니다.

사주로 찾을 수 있는 것은 "때" 입니다. 때를 찾는 것은 언제나 항상 알 수 있습니다. 운이 좋은 때인지 아니면 운이 나쁜 때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운이 좋은 때는 어떤 일을 해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즐기면서 하는 일을 하면 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지만 하기 싫은 일을 하면 성과는 저조합니다. 운의 흐름은 바꿀 수 없지만 그 폭은 노력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운의 흐름을 연구하여 미래예측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하고, 스포츠신문에 운세를 집필하며, 인터넷이나 이메일 혹은 전화, 방문자들과 직접 상담합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사주명리학의 운세를 기반으로 사주풀이, 운세풀이, 궁합, 택일, 작명과 개명 등 뿐만 아니라 답답하고 불안한 문제와 궁금한 문제들을 인터넷을 활용하여 상담하고, 이메일이나 전화를 이용하여 상담하며, 찾아오시는 분들과 직접 상담합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외부로 강의를 가거나 선약된 상담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을 하실 때는 미리 전화로 확인 한 뒤 오시기 방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