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살,양인살"사고수가있다?, 방지책

"백호살,양인살"사고수가있다?, 방지책

 

백호살, 양인살

 

옛날에는 호랑이가 많은 시절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호랑이를 길에서 만나는 살이라고 하여 백호살이라 부르며, 지금은 교통사고와 같은 사고가 일어난다고 추론하고 있습니다. 양인살은 성격이 급해서 빠르게 행동함으로 남드에게는 과격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운동보다는 땀을 흠뻑 흘리는 운동을 좋아할 수 있는 살입니다.

먼저 백호살은 어떻게 알죠?

사주팔자의 구성을 보고 판단합니다.

위 사주에서 연주는 신묘(辛卯), 월주는 신축(辛丑), 일주는 무인(戊寅), 시주는 갑인(甲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주, 월주, 일주, 시주에서 어느 한 곳이라도 갑진(甲辰), 을미(乙未), 병술(丙戌), 정축(丁丑), 무진(戊辰), 임술(壬戌), 계축(癸丑)이 있을 경우 "백호살"이 있다고 합니다.

백호살이 있으면 사고가 난다고 추론을 하는데 연주에 백호살이 있으면 조상에 대한 사고수, 월주에 있으면 부모의 사고수, 일주에 있으면 자신이나 배우자의 사고수, 시주에 있으면 자싱에 대한 사고수를 의미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만약에 연주에 백호살이 있다면 그 해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모두 백호살이 있습니다. 그들의 조상은 모두 사고가 있어야 하는데 전혀 논리적이지 못 하고, 현실성이 없습니다.

백호살이 구성되는 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월주에 백호살이 있게 되므로 부모에게 사고수가 있고, 부모에게 사고가 있는 사람들은 모두 월주에 백호살이 있어야만 논리적으로 맞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통계는 지금까지 없습니다.

백호살이 되는 날에 태어난 수 많은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나 배우자에게 사고수가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나 배우자에게 사고가 일어난 사람들은 모두 일주에 백호살이 있어야 하는데 현실성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논리적이지도 못 합니다.

사고는 그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나 조건만 갖추어지면 언제든지 일어납니다. 사고의 원인이 사주에 있지 않습니다. 사고가 난 사람이 철학관에 와서 왜 사고가 났는지 문의하면 그 답으로 백호살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즉 사고를 백호살로 풀이한 것일 뿐 백호살이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에 사고의 원인이 백호살에 있다면 사고난 사람들에게 백호살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도 연주에 있으면 조상이, 월주에 있으면 부모가, 일주에 있으면 자신이나 배우자가, 시주에 있으면 자식에게 사고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고, 논리적인 측면에서도 안 맞습니다.

백호살과 사고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 양인살"의 유무는 일간과 월지를 비교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래의 사주와 같은 경우 "양인살'이 있다고 말합니다.

甲木일간에 卯월인 경우, 乙木일간에 未월인 경우, 丙火일간에 午월인 경우, 丁火일간에 未월인 경우, 戊土일간에 辰월일 경우, 己土일간일 경우 未월인 경우,庚金일간에 酉월인 경우, 辛金일간에 戌월인 경우, 壬水일간에 子월인 경우, 癸水일간에 丑월인 경우 "양인살"이 있다고 말 합니다.

양인살이 있을 경우 급한 행동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옆에서 보면 과격해 보이고 거칠어 보이며, 운동을 해도 급하기 때문에 땀을 흠뻑 흘리는 운동을 좋아할 수 있습니다.

양인살을 갖고 있지만 운이 좋을 때는 카리스마로 보이고, 운이 약할 때는 냉정하고 보수적이며 과격하게 보입니다. 양인살이 항상 나쁘게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살"은 300여가지나 있습니다. 무속인들은 100여가지를 활용하고, 사주명리학에서는 약 12가지를 사용하여 12신살이라 합니다. 하나의 사주에 여러 가지의 신살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사주에 신살이 있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살로 인해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운의 흐름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즉 운이 좋을 때는 흉한 일도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기 때문에 힘들지 않고, 운이 나쁜 시기에는 길한 일도 생각보다 어렵게 되어 힘들게 됩니다.

운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운의 흐름을 알고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는 원운동을 하는 지구 위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공전의 원운동 과정을 24등분한 것이 24절기입니다. 

지구의 공전을 24등분한 24절기표 

동지는 음(陰)이 가장 강하고, 양(陽)이 시작하는 시점이고, 하지는 양(陽)이 가장 강하고, 음(陰)이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동지에서 시작한 양(양)이 우수는 되어야 느낄 수 있고, 하지에서 시작한 음(음)이 처서는 되어야 느낄 수 있습니다. 즉 기운의 변화와 체감하는 시기와는 시차가 존재합니다.

24절기를 직선으로 펼치면 아래의 그래프와 같습니다.

운이 상승하는 시기는 봄이지만 몸으로 느끼는 시기는 여름입니다. 운이 하락하는 시기는 가을이지만 몸으로 느끼는 시기는 겨울입니다.

방이 추워서 보일러를 작동했으나 방이 따뜻해 지는 시점이나, 방이 뜨거워 보일러를 정지시켰는데 방이 차가워지는 시점과 같은 원리입니다.

운이 상승하는 시기인 여름과 가을에는 비록 신살이 작용하여 흉한 일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쉽게 해결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운이 하락하는 시기인 겨울과 봄에는 신살로 인해 문제가 발생되면 크게 힘들어 하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일이든 사주의 신살 때문에 발생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나 조건이 갖추어졌기 때문에 일어날 뿐 입니다.

일어난 일이 운이 좋을 때는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어 문제되지 않지만, 운이 하락하는 시기에는 작은 일도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종결해야 좋습니다.

사주에 신살이 있다고 걱정하지 말고, 운세의 흐름을 알고 활용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똑같은 일을 해도 잘 될 때가 있고, 안 될 때가 있기 때문에 그 때를 알고 살아가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운의 흐름을 연구한 「사주명리의 세운 해석 방법에 관한 연구」논문으로 미래예측학 박사학위를 받았기 때문에 선생님의 운의 흐름을 찾아드릴 수 있습니다.

운의 흐름을 알고 살아가면 자동차에 내비게이션을 다는 것과 같이 편안합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미래에측학 박사이며, 대학교수이고, 신문에 운세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사주명리학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그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합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사주명리학을 공부하고 연구한 내용을 기반으로 사주풀이, 운세풀이, 궁합, 택일, 작명과 개명 뿐만 아니라 답답하고 불안한 문제나 궁금한 문제들을 인터넷이나 이메일 혹은 전화를 이용하여 상담하고, 찾아오시는 분들과 직접 상담합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외부로 강의를 가거나 선약된 상담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을 하실 때는 미리 전화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의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