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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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공부

인천철학관, "사주"로 찾을 수 있는 것은?

석원(釋園) 2017. 9. 2. 12:17

인천철학관, "사주"로 찾을 수 있는 것은?

 

 

불안하고 답답한 문제 뿐만 아니라 당명한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 것인지 궁금해서 주변에 있는 명한 철학관이나 사주나 운세를 잘 본다는 사주카페를 찾아갑니다. 대부분은 태어난 시간을 묻고 사주를 기반으로 상담합니다.

 

 

들으면 이만저만 걱정되는 일이 아닙니다.

문제를 해결하러 갔다가 걱정을 사고 말았습니다.

만약에 정말 그렇게 되면 어떻하지? 예방책은 없을까?  혹시 부적을 휴대하면 해결될까?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머리에서 걱정이 떠나지 않습니다.

 

 

일(사고, 단명, 결혼, 관재구설 등)은 그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나 조건이 갖추어지면 언제든지 일어납니다. 일이 일어나는 원인이 사주에 있지 않습니다. 만약에 일의 원인이 사주에 나와 있다면 같은 사주는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러나 똑같은 환경이나 조건이 갖추어지면 다시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비 오는 것도 하나의 일입니다. 비가 오는 것은 내 사주와 무관합니다. 비가 올 수 있는 기상조건만 갖추어지면 언제든지 내립니다. 비가 오는 원인은 사주에 있지 않고, 기상 조건에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바라던 비면 고맙고, 바라지 않았으면 싫어합니다. 비는 올 뿐인데 좋고, 나쁜 것은 내 사정에 따라 다릅니다.

일(사고, 단명, 결혼, 관재구설 등)은 그 일이 언제든지 일어납니다. 그러나 운이 좋을 때면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고, 운이 나쁠 때면 생각보다 어렵게 해결되어 고생합니다.

대형교통사고가 나서 차량이 폐차되었는데 사람은 별로 다치지 않았을 때 '운이 좋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벼운 접촉사고였는데 많이 다쳐서 입원하게 되었을 때는 '운이 나빴다'고 합니다. 내가 아무리 방어운전을 하고, 교통법규를 지켜도 상대방의 과실로 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나 조건이 되면 일어납니다. 그러나 내가 운이 좋을 때면 적게 다치고, 운이 나쁘면 많이 다칩니다. 사주명리학에서는 사고를 찾는 것이 아니라 운의 흐름을 찾아 활용하는 것입니다.

 

 

사고수가 있다?  백호살이 충이되어 사고수가 있다고 가정할 경우 그렇게 구성된 사주는 모두 사고수가 있어야 하며, 실제 사고난 사람들에게 그러한 사주의 구성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교통사고의 원인이 사주라면 경찰서 교통과에 신고되는 교통사고자의 사주에서 같은 구조가 발견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고의 원인은 교통법규위반입니다. 사주로 사고를 알 수 없습니다.

 

 

단명할 사주다? 사주는 10개의 천간과 12개의 지지가 조합된 기호입니다. 그러므로 60년과 180년을 주기로 게속해서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하루를 2시간 단위로 구분했기 때문에 현재 동시대에도 같은 사주가 많습니다. 단명의 기준도 시대별로 다르고, 각 가정의 경제력에 따라 다릅니다. 수명은 사주로 알 수 없습니다. 죽는 것은 시도때도 없습니다.

 

 

이혼할 사주?  남편이 바람을 핀다? 관재구설이 있다?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주로 알 수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그러한 문제를 안고 찾아왔는데 그 원인을 사주에서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주에서 남편을 나타내거나 아내를 나타내는 곳이 있으나, 그것이 나쁘다고 모두 이혼하는 것도 아니고, 좋다고 다툼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한 사주라도 이혼이 허락되지 않는 시기나 환경이라면 계속 살았을 것입니다.

 

그럼 사주로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운세"입니다. 운의 흐름입니다. "때"입니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의 과정을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구가 일정한 속도로 원운동을 하기 때문에 시간에는 '주기성, 규칙성, 반복성'의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활용하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현재가 여름이면 과거는 봄이고, 미래는 가을입니다. "때"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더 먼 미래도 예측할 수 있고, 기간도 알 수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지구의 원운동 과정을 기운인 음양오행으로 구분했습니다. 즉 목화토금수 더 세분하여 10개의 천간과 12개의 지지를 결합하여 간지로 연월(공전) 일시(자전)를 표시했습니다. 이렇게 간지로 시간을 표시한 것이 "사주"입니다.

그러므로 사주를 분석하면 그 시간(연월일시)대의 기운의 분포인 기분(氣分)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분이 지구가 돌고, 오행이 순환함에 따라 기분도 변화해 가면서 기분이 균형을 이루었다가 불균형이 심했다가를 반복합니다. 기운이 균형을 이루었을 때는 기분이 좋은 때, 불균형이 심할 때는 기분이 나쁜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밤과 낮이 맞물려 순환하듯이 기분도 좋았다, 나빴다가 맞물려 순환합니다.

기분은 시간마다 모두 있습니다. 하루에도 하루의 기분이 있어서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습니다. 낮에는 좋은데 밤만되면 안 된다 혹은 낮에는 힘이 없는데 저녁부터 힘이 솟아난다는 등 사람마다 기분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한 달, 1년, 10년 등 어떤 시간에도 기분이 존재하며 기분은 좋은 시기와 나쁜 시기가 맞물려 순환합니다.

 

 

시간을 통해 현재의 계절을 알면 과거나 미래의 계절을 알 수 있듯이 현재의 기분을 알면 과거와 미래의 기분을 알 수 있습니다. 먼 미래의 기분도 알 수 있습니다.

사주에는 시간만 반영되어 있지 개인의 노력이나 환경은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운의 흐름인 "때"는 알 수 있으나 행위나 행위의 결과는 알 수 없습니다. 사주명리학은 "때"를 찾는 학문입니다.

 

"때"의 활용

기분이 좋을 때는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조성되어 노력하면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어 남들이 내 능력을 높게 평가하여 자신감과 의욕이 생겨 스스로 찾아서 적극적으로 활동합니다.

기분이 나쁠 때는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조성되어 노력을 해도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 해 남들이 내 능력을 낮게 평가함으로서 자신감이나 의욕이 떨어져 좋은 환경이 갖추어져도 스스로 하지 않으려고 하여 소극적인 생활을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일을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하면 하나는 내가 계획한 일이고, 다른 하나는 갑자기 일어난 일입니다. 내가 계획한 일은 운이 좋을 때 시작하면 되고, 갑자기 일어난 일은 그 일이 운이 좋을 때면 천천히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고 결정해도 됩니다. 운이 좋을 때는 환경과 조건이 나에게 유리하게 조성되어 그 일이 나를 힘들게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갑자기 일어난 일이 운이 나쁠 때면 갈수록 상황과 여건이 나에게 불리하게 조성되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종결해야 합니다. 

지나온 삶에서 신중하게 심사숙고하여 결정했는 일이 잘 못 된 판단인 경우가 대단히 많습니다. 현재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열심히 했는데 그것이 발목을 잡는 경우도 있고, 현재는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 소홀하게 했는데 나중에 큰 도움이 된 예는 많습니다. 이러한 판단은 운의 흐름을 모르고 했기 때문입니다.

 

운의 흐름을 알면 판단이나 결정이 쉽습니다.

 

일을 했을 때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으면 즐겁고 행복해 합니다. '운이 좋았다'고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원인은 운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한편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 하면 힘들고 괴로워합니다. '운이 나빴다'고 합니다. 힘들고 괴로운 원인은 운이 나빴기 때문입니다. 즐겁고 행복하거나 힘들고 괴로운 현상은 운의 흐름의 결과입니다.

이러한 운의 흐름은 누구에게나 있으며, 모두 아래와 같은 모형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위 그래프는 세운(매년의 운세)의 흐름을 나타낸 것입니다. 운의 흐름과 그 운을 몸으로 느끼는 시점과는 시차가 있기 때문에 4단계로 구분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로 표시하였습니다. 인생 사계절그래프입니다.(석하명리) 

위 그래프에서 운이 상승하는 행운의 시기는 여름과 가을이고, 운이 하락하여 주의를 해야할 시기는 겨울과 봄입니다.  똑같은 일을 해도 언제 하느냐에 따라 성과는 다르게 나타납니다. 사주명리학은 위 그래프와 같은 때를 찾는 학문입니다.

때를 모르고 살아간다는 것은 자동차에 내비게이션이 없는 것과도 같습니다. 배에 나침반이 없는 것과도 같습니다.

사주가 같으면 운의 흐름이 같습니다. 그러나 그 흐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개인의 노력이나 환경에 달렸으므로 삶의 모습은 모두 다릅니다.

사주로 언제나 항상 알 수 있는 것은 운의 흐름인 "때"입니다.

현재가 가을이면 곧 겨울이 됩니다. 겨울을 사주에서 "수"라고 합니다. 곧 "수"가 다가온다는 것은 100%확실합니다. 그러나 그 "수"가 좋게 작용하는 사람도 있고, 힘들게 작용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겨울이 즐겁고 행복한 사람도 있지만 힘들고 괴로운 사람도 있습니다.

지구가 돌아가는 한 밤낮이나 계절은 일정한 주기로 순환하고, 운의 흐름도 일정한 주기로 순환함으로 100% 확실한 운의 흐름을 기반으로 상담해야 도움이 됩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사주명리학 중에서도 운의 흐름을 삶에 적용한 이론으로 미래예측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박사학위 논문 「사주명리의 세운 해석 방법에 관한 연구」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동국대학교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 과정에서 논리로 푸는 사주명리학을 강의하고, 대학원 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에 있는 학생들에게 블로그 운영자의 박사학위 논문을 강의합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사주명리학을 꾸준히 연구하여 그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합니다.

「사주명리를 이용한 궁합 연구」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사주명리학을 공부하고 연구한 이론을 기반으로 답답하고 불안한 문제나 당면한 궁금한 문제뿐만 아니라 사주풀이, 운세풀이, 궁합, 택일, 작명과 개명 등을 인터넷이나 이메일 혹은 전화로 상담하고, 찾아오시는 분들과는 직접 상담합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외부로 강의를 가거나 선약된 상담이 있을 수 있으니, 방문을 하실 경우 미리 전화를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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