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궁합이 좋다고 했는데 왜 자주 싸우지?

띠궁합이 좋다고 했는데 왜 자주 싸우지?

 

띠궁합이 좋다?

사주명리학에 합이라는 이론이 있는데

육합과 삼합이 있는데

삼합을 이루는 띠는

亥卯未로 돼지, 토끼, 양띠

寅午戌로 범, 말, 개띠

巳酉丑으로 뱀, 닭, 소띠

申子辰으로 원숭이, 쥐, 용띠가

삼합을 이룬다.

 

돼지띠, 토끼띠, 양띠가 합을 이룬다.

즉 띠궁합이 좋다.

 

 

범띠, 말띠, 개띠가 합을 이룬다.

즉 띠궁합이 좋다.

 

 

 

뱀띠, 닭띠, 소띠가 합을 이룬다.

즉 띠궁합이 좋다.

 

 

원숭이띠, 쥐띠, 용띠가 합을 이룬다.

즉 띠궁합이 좋다.

 

사주는 연월일시의 시간을 표시한 것

 

 

띠궁합은

'띠'라는 것은 태어난 연도의 지지를 의미하고,

사주 여덟글자 중 한 글자를 의미하는데

사주에서 태어난 시간만 달라도

삶의 모습은 많이 다르다.

특히나 태어난 일자까지 다르면

공통점은 거의없고,

태어난 월까지 다르다면

공통점은 전혀 없다.

 

사주 여덟글자 중 한글자인

'띠"만 가지고 궁합을 판단하는 것은

전혀 논리적이지 않기 때문에

현실성이 없는 궁합법이다.

 

 

지구는 자전과 공전의 원운동을 하고

우리는 그러한 지구 위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나도 너도 계속 변화해 가고 있다.

이렇게 변화해 가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비교해서

궁합을 판단해야 한다.

 

 

"띠"는 고정되어 있다.

띠궁합이 좋다면 계속 좋아야 하는데

그럴수 없는 것이 우리의 환경이다.

그러므로

띠궁합이 좋다, 나쁘다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에서는

성격, 운세, 희기의 시기를 기준으로

궁합을 판단하며,

많이 다툴 수 있는 시기를 알려주어

쉽게 이겨낼 수 있도록 안내한다.

 

궁합은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다.

나쁠 때를 알려주어

평생함께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궁합상담 010-9906-4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