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의 개념만 알아도…,인천철학관

음양의 개념만 알아도…, 인천철학관

 

음양

 

음양의 기본적인 개념은 서로 상반되는 두 가지가 맞물려 끊임없이 순환합니다. 양은 음을 향해서 변화해 가고, 음은 양을 향해서 변화해 갑니다. 양이 극에 이르면 음이 시작되고, 음이 극에 이르면 양이 시작됩니다. 서로 반대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둘이 합치면 완성이 됩니다.

하루는 밤과 낮의 서로 상반되는 두 가지가 맞물려 순환합니다. 상반된 두 가지가 결합이 되어야만 하루가 완성됩니다. 낮은 밤을 향해서 이동하고, 밤은 낮을 향해서 이동합니다. 가장 밝은 시점에서 어둠이 시작되고, 가장 어두운 시점에서 밝음이 시작됩니다.

음양의 개념은 세상의 어느 곳에도 적용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인구문제에도 적용됩니다.

지금은 출산률이 떨어져 인구절벽시대라고 합니다. 결혼을 하지 않는 젊은이가 많고, 결혼을 해도 1명정도 낳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50~60대의 사람들은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는 구호를 들으면서 살았고, 세 자녀부터는 의료보험에도 적용되지 않는 시대 즉 저출산을 장려하던 시대를 지나왔습니다.

인구는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합니다. 늘거나 줄은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음양의 변화를 따라 갑니다.

 

부동산 가격에도 적용됩니다.

 

부동산 가격은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합니다. 부동산 가격이 과열되면 각종 규제를 통해 내려가게 만들고, 가격이 내려가서 경기가 위축된다고 난리가 나면 장려제도를 통해 다시 오르게 합니다.

부동산 가격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은 다양하게 보이지만, 음양의 변화를 따라 갑니다.

 

공부에도 적용됩니다.

성적표

 

학생시절에는 기본적인 업무가 공부입니다. 매일같이 공부를 하는데 성적이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가 있습니다. 좋은 성적을 받고 있었는데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부터 성적이 떨어진 사람, 2학년 때부터 아니 3학년 때부터 떨어진 사람등 다양하지만 좋을 때와 나쁠 때가 있습니다.

성적도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지만, 음양의 변화를 따라 갑니다.

 

우리의 삶에도 적용됩니다.

힘들기 시작하면 앞이 안 보일만큼 힘들게 됩니다. 그러나 그 시점이 좋아지는 출발점입니다. 점차적으로 좋아지면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듣지 않는 시기까지 갑니다. 그러나 곧 힘들어 집니다.

잘 나가는 시기와 힘들어 하는 시기가 맞물려 순환합니다. 이러한 주기는 하루에도, 한달도, 1년도, 10년도, 인생전체에도 존재합니다. 1년이 좋을 수 있으나 그 가운데 월과 일이 있어 오르락내리락합니다. 그러나 1년이 좋으면 과정은 오르락내리락하지만 결국 상승합니다. 다만 우리는 매 순간을 살기 때문에 방향을 모를 뿐입니다.

삶이 오르락내리락하지만, 음양의 변화를 따라 갑니다.

 

모든 것은 변하며, 변화과정은 음양의 원리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 상승하고, 언제부터 하락하는지 그 시기는 "사주명리학"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하는 일마다 꼬여지고, 문제만 연속됩니다. 답답하고 불안합니다. 언제부터 풀어지는지 사주명리학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주명리학은 "때"를 찾는 학문입니다.

때를 알면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기 때문에 삶이 편안하고 실패하지 않습니다. 겨울에 여름옷을 입고 추워서 벌벌 떨고 살지 않습니다.

명심보감에 "智者는 成之於 順時하고, 愚者는 敗之於 逆理한다"고 하였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때를 알고 활용하여 뜻을 이루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이치를 거슬려 실패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인천철학관 원장은 음양오행을 기반으로 한 「사주명리의 세운 해석 방법에 관한 연구」논문으로 미래예측학 박사학위를 받고, 대학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미래예측학 박사학위 논문 및 학위기

대학원 대학교 석사와 박사과정의 학생들에게 사주명리학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