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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대통령이 되겠는가? 본문
누가대통령이 되겠는가?
jtbc여론조사(2017.4.4)
대통령이 누가 될 것이지 궁금하여 연일 여론조사를 합니다. 여론조사 결과 가장 높게 니온 사람이 당선될 확률이 높겠지요. 그러나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틀렸습니다. 트럼프가 여론에서는 열세였지만 당선되었습니다. 여론이 높게 나왔다고 반드시 당선되지는 않습니다.
사주명리학으로 당선자를 알 수 있을까?
사주팔자를 근거로 당선가능성을 예측하지만 항상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즉 논리적인 이론이 못 된다는 것입니다. 역대 대통령당선자들을 모두 맞추었다고 광고를 하지만 맞춘 이론적인 근거는 없습니다.
사주명리학으로 추론을 했을 때는 추론결과에 대한 이론적인 근거가 있습니다. 추론 과정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고, 언제 어디에서나 항상 같은 결과를 도출합니다.
사주명리학으로 알 수 있는 것은 기운의 분포를 분석하여 기의 분포가 좋은 즉 기분 좋은 시기와 기의 분포가 나쁜 즉 기분나쁜 시기가 언제이고, 기간은 어떻게 되는지 입니다. 즉 같은 일을 했을 때 성과가 잘 나오는는 시기는 언제이고, 그 기간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으며, 성과가 잘 나오지 않는 시기는 언제이고 언제 끝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의 결과는 알 수 없습니다. 사주에는 시간만 반영되어 있지 자신의 노력이나 주변의 환경은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같은 노력을 해도 성과가 잘 나올 때가 있고 그렇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는 기분의 상태에 기인합니다. 기분이 좋을 때면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고, 기분이 나쁘면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 합니다. 그러므로 기분의 변화에 따라 '좋았다, 힘들었다'를 반복합니다.
지구의 원운동과정이 시간이고, 시간을 사주로 표시했으므로 기분도 원운동을 합니다. 즉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반복합니다. 보이지 않는 기분의 흐름에 따라 행위의 결과는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성공한 사람도 있고, 실패한 사람도 있고…
그러나 항상 성공하거나 항상 실패하지는 않습니다.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성공과 실패를 반복합니다. 만약 기분의 흐름을 안다면 실패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난 시간이 있기 때문에 사주팔자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분석하면 기분의 흐름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흐름의 모형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분의 변화과정 모습
태어난 시간이 바뀌지 않듯이 태어날 때 기운의 분포인 기분도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분은 변화해 갑니다. 그 변화의 모습은 위 그래프와 같으며, 10년을 주기로 반복하면서 5년간은 상승하고, 5년간은 하락합니다. 기운의 변화와 몸으로 기운을 체감하는 시점과는 시차가 있기 때문에 4단계로 구분하여 봄여름가을겨울로 구분하였습니다.
기분이 좋은 시기는 여름과 가을의 5년이고, 기분이 나쁜 시기는 겨울과 봄의 5년입니다. 일을 했을 때 기분이 좋으면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어 즐겁고 행복하지만, 기분이 나쁘면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 해 힘들고 괴로워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수 많은 일들을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하면 내가 계획한 일과 갑자기 일어난 일입니다. 계획한 일은 기분이 좋을 때 할 수 있도록 하고, 갑자기 일어난 일은 기분의 상태에 따라 처리하면 결정이 쉽습니다. 만약에 갑자기 일어난 일이 기분이 좋은 시기면 여유 있게 천천히 결정하고, 기분이 나쁜 시기면 가급적 빨리 종결해야만 덜 힘들게 됩니다.
일(사건, 사고)은 그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나 여건이 갖추어지면 언제든지 발생됩니다. 나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그 일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은 기분에 따라 다릅니다.
사주명리학으로 대통령이 누가 될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사주는 시간일 뿐 개인의 노력이나 환경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이 되려면 많은 요소들이 반영되어야 합니다. 판단할 수 있는 자원이 시간 뿐인데 당락을 알 수 있다는 것은 지나친 사주덕관점이며, 미신으로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사주명리학으로 알 수 있는 것은 기운의 분포인 기분의 상태입니다. 후보자의 기운 분포가 좋은 시기면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기운의 분포가 나쁜 시기면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 하게 됩니다. 대통령이 당선되도 기운이 약한 시기가 되면 그 직책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사주명리학은 운의 흐름을 활용하여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고,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최소한 여름에 겨울옷을 입거나, 겨울에 여름옷을 입는 우를 범하지 않습니다.
사주명리학은 지혜롭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지 후보자의 당락이나 시험의 합격, 불합격을 알아내는 학문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결론을 궁금해 하니까 사주로 추론을 하지만, 항상 맞는 이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아야 합니다.
무속인들은 누가 대통령이 될 것인지 알 수 있을까?
속인들은 자신이 모시는 신의 도움으로 미래를 예측합니다. 왜 그렇게 결론을 도출했는지 이론적인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자신이 모시는 신이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항상 맞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무속인들도 사주명리학을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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