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운, 내가 결정하지만, 운세를 알아야한다.

이직운, 내가 결정하지만, 운세를 알아야한다.

 

직장을 옮기는 일은 내가 결정할 문제입니다. 사주에 이직을 한다고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올 해 이직운이 있습니까? 하고 질문을 합니다.

사주로 인해 이직을 한다면 이직을 하는 사람들은 사주의 유형이 같아야 하는데 좀… 논리적이지 못 합니다. 내 사정에 의해서 혹은 회사의 사정에 의해서 이직할 수 있습니다. 이직은 여러가지 사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야 행위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무료 사주풀이한 내용입니다.

 

질문요지

"올 해 이직운이 안 좋은가요? 조금 쉬면서 다른 곳을 알아보고 싶은데… 직장내 상황이 안 좋아서 많이 지치고 힘드네요. 지금은 시기적으로 많이 안 좋을까요? 1985년 양력 11월 4일 17:00경에 태어난 여자입니다."

 

사주풀이를 하면 기분(氣分)의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사주는 지구의 공전과 자전의 과정을 기운인 음양오행의 간지로 표시한 것으로 사주를 분석하면 태어날 당시의 기운분포인 기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분의 상태가 시간인 음양오행의 흐름을 따라 살아가면서 기분이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습니다. 지구가 돌기 때문에 기분도 좋았다, 나빴다를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합니다.

기분이 좋을 때는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들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조성되어 큰 실수를 했어도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고, 적은 공적으로도 포상을 받을 수 있는 등 노력을 했을 때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게 되어 남들이 내 능력을 높게 평가함으로써 자신감과 의욕이 생겨 즐겁고 행복해 합니다.

기분이 나쁠 때는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조성되어 작은 실수도 크게 부각되고, 큰 공적을 세워도 남에게 돌아가는 등 노력을 했을 때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 해 남들이 내 능력을 낮게 평가함으로써 자신감과 의욕이 떨어져 힘들고 괴로워합니다.

1985년 양력 11월 4일 오전 11시경의 기운 분포는木, 火, 土가 강하고, 金과 水는 약합니다. 목화토금수 오행을 따라 살아가면서 木과 火의 오행구간을 살아가는 동안은 기분이 좋은 시기고, 土와 金의 구간을 살아가는 동안은 힘들고 괴로운 시기입니다. 오행이 순환함으로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는데 그림으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운의 흐름-석하리듬

운의 흐름을 자연과 같이 사계절로 구분했습니다. 기분이 좋은 시기는 여름과 가을의 5년이고, 기분이 나쁜 시기는 겨울과 봄의 5년입니다.

2017년은 인생 사계절에서 봄의 첫 해에 있습니다. 즉 기분이 나쁜 시기입니다. 노력을 해도 성과가 저조한 시기입니다. 즉 새로운 직장을 얻는 노력을 해도 쉽지 않습니다.

운이 하락함으로써 여기저기에서 문제가 일어나 의욕과 자신감이 떨어진 때가 30세인 2014년(겨울 첫 해)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18년까지는 운세가 약한 기분이 나쁜 시기로 기대를 낮추고 노력을 더 많이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시기에 이직을 해도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 어렵습니다. 새로운 직장을 얻어서 들어가도 역시 힘들고 괴로워합니다. 원인은 직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운의 흐름에 있기 때문입니다. 운이 나쁜 시기에는 어떤 일을 해도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 해 능력이 낮게 평가되는 시기입니다.

직장이 힘들어 그만두고 사업을 해도 힘듭니다. 직장에서 잘 나가면 사업을 해도 잘 됩니다. 보이는 현상은 모습인 결과지만 원인은 운의 흐름인 기분에 있습니다.

이직을 결정하기 전에 자신의 운세가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 알아야 합니다. 이직은 본인이 결정합니다. 사주로 이직을 '한다, 안 한다'고 말 할 수 없습니다. 사주에는 시간만 반영되어 있어 시기는 알 수 있지만, 개인의 노력이나 환경은 반영되지 않아 행위나 행위의 결과는 모릅니다.

이직운을 보는 것은 새로운 직장은 얻을 수 있겠는가? 새로운 직장에서는 현재의 직장보다 좋겠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운이 상승하는 기분 좋은 시기면 쉽게 되지만, 운이 하락하는 시기면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 하기 때문에 현재의 직장에 머물러야 합니다. 이직은 운이 상승하는 기분 좋은 시기에 해야 합니다.

 

인천 계양구 작전동 철학관 애가타(Aegata)

애가타(Aegata)원장은 사주명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하며, 신문에 운세를 기고하고, 사주명리학을 연구하여 논문으로 발표하고 있으며, on-line과 off-line을 활용하여 상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