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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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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풀이잘하는곳,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그저께 사주를 봤는데, 사주 결과가요.
겉모양은 그럴 듯하나 속은 비어있는 빛좋은 개살구 같은 형국이다. 관운은 아예 없고, 회사는 들어갈 운은 있으나 들어가도 곧 그만두고 나온다. 조직에 속해서 생활할 운수가 못된다.사업해도 건질 것이 없다. 노력은 많이 하겠지만 얻는 것은 적다. 여자복도 없다. 오직 한 여자만 만나서 살 운수다. 친구도 적다. 재물복도 크게 없다. 오래 살긴 하겠다.
실은 공무원 시험이고 회사 취업이고 내리 실패했고 중간에 사업하려다가 실패했습니다. 역술가가 비싼 부적써야된다는 식으로 말하길래 돈 밝히는 것 같아서 거절했습니다.
제 사주가 진짜로 이렇게 거지 깽깽이 같은지 알고 싶습니다. 관운도 없다, 재물운도 없다, 조직 생활할 운도 없다. 노력을 해도 결과물이 거의 없다. 이게 거지 깽깽이 사주가 아니고 뭡니까?
1983년 9월 17일 오전 10시 25분 사시 생 남자입니다.
인천 계양구 작전동 철학관 애가타(Aegata) 답변
사주는 연월일시를 동양적인 시간부호로 표시한 것입니다. 시간을 구분한 기준이 음양오행의 기운입니다. 그러므로 매 시간별로 기의 분포상태인 기분(氣分)을 알 수 있습니다.
위 출생시간의 기분, 사주의 기분, 상담자의 기분을 찾아 보겠습니다.
위 출생시간을 사주로 전환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주팔자
1983년 양력 9월 17일 10시25분의 기운의 분포인 기분은 金이 제일 강하고, 다음은 火, 다음은 水입니다. 이와 같은 오행의 분포를 가지고 음양오행인 목화토금수를 지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火와 土의 오행구간을 살아가는 동안은 기분이 좋은 시기입니다. 그러므로 일을 하면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조성되어 노력하면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어 즐겁고 행복해 합니다.
金과 水의 오행 구간을 살아가는 동안은 기분이 나쁜 시기입니다. 그러므로 일을 하면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조성되어 노력을 해도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 해 힘들고 괴로워 합니다.
지구가 원운동을 하고, 시간을 음양오행으로 구분했기 때문에 음양오행도 원운동을 합니다. 그러므로 기분이 좋은 시기와 나쁜 시기가 맞물려 순환하고, 그로인해 즐겁고 행복한 삶과 힘들고 괴로운 삶이 맞물려 순환합니다.
위 상담자 혹은 사주 혹은 1983년 양력 9월 17일 09:30~11:30 까지 시간대의 기분의 흐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위와 같은 운세의 흐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운은 10년을 주기로 반복합니다. 5년은 상승하는 시기고, 5년은 하락하는 시기입니다. 운이 상승하여 기분 좋은 시기는 "여름과 가을의 5년"이며, 운이 하락하여 기분이 나쁜 시기는 "겨울과 봄의 5년"입니다.
기분이 좋을 때는 앞으로 나아가야 하고, 기분이 나쁠 때는 뒤로 물러설 줄 아는 지혜가 있어야 삶이 편안합니다. 이러한 삶을 순리(順理)라고 말합니다.
사주는 좋고 나쁨이 없습니다. 순리대로 살아 편안하면 좋은 사주라 하고, 순리를 역행하여 살면 힘들고 괴로워 나쁜 사주라고 합니다. 사주는 연월일시의 시간표시입니다.
비는 기상 조건만 맞으면 언제든지 내립니다. 그런데 내리는 비를 보고 좋다, 나쁘다고 합니다. 내가 바라지 않을 때는 나쁘다고 하고, 바랄 경우에는 반갑다고 합니다. 비는 비일 뿐 기상이 맞아 내렸을 뿐입니다.
"일(사건, 사고)"은 일어날 수 있는 조건이나 상황만 갖추어지면 언제든지 발생합니다. 운이 좋을 때는 천천히 해결해도 됩니다. 그러나 운이 나쁠 때는 가능한 빨리 해결해야 덜 힘들어 집니다.
일(사건, 사고)은 내 기분 즉 기운의 흐름과 무관하게 발생합니다. 그러나 운의 흐름을 알면 결정이 쉽습니다. 순리대로 하면 편안한데 순리를 역행하면 갈수록 힘들어 집니다.
태어난 시간이 같으면 사주가 같고, 사주가 같으니 운의 흐름인 기분의 변화도 같습니다. 그러나 사주에는 개인의 노력이나 환경(가정, 사회, 시대)이 반영되어 있지 않아 삶의 모습은 모두 다릅니다.
결론 사주의 전체적인 운의 흐름이 좋습니다.
순리대로 산다면 크게 잘 살 수 있는 사주입니다.
인천 계양구 작전동 철학관 애가타(Aegata)
애가타(Aegata) 원장은 운의 흐름을 연구하여 미래예측학 박사학위를 받고,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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