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들의 외출

손자들의 외출

 

초등학교 3학년 큰 손녀!

초등학교 1학년 손자

유치원 손녀!

이렇게 3명이 겨울 방학을 맞아 집안에서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중 서울 잠실 소재 롯데월드로 외출을 갔었나 봅니다. 삼남매가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내 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내가 즐겁습니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들인데…

잠시나마 얼마나 즐겁고 행복했을까!

아마도 매일 "오늘날만 같아라." 하고 바랄 것입니다.

이렇게 건강하게 열심히 놀아주는 것도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겨울이면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 축제가 좋은데, 올 해는 꼭 데려가고 싶은데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구정과 맞물려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