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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釋園) 2017. 3. 11. 13:32

인터넷 무료 운세풀이, 인천 철학관 애가타(Aegata)

 

 

운세를 알고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2017년 올해의 운세를 알고 싶은 모양입니다. 운(運)이란 보이지 않지만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노력외에 크게 작용하는 힘이 바로 운(運)입니다. 이러한 운은 10년을 주기로 반복하는데 그 중 5년은 상승하고, 5년은 하락합니다. 운이 상승하는 시기에는 하는 일이 잘 됩니다. 그러므로 계획해서 하는 일은 이때 해야 합니다. 반면 운이 하락하는 시기에는 하는 일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계획해서 하는 일은 이때를 피해야 합니다. 성공과 실패의 요인은 때에 있습니다. 성공할 수 있는 시기에 일이 시작될 수 있도록 계획하십시오.

 

 

운세를 알면 결정이 쉽습니다.

 

일이란 상황이나 조건이 갖추어지면 언제든지 일어납니다. 내 운의 흐름과 무관하게 언제든지 발생됩니다. 운이 상승하는 시기에 일어난 일은 급하게 서두러지 말고 천천히 해결해도 나를 힘들게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운이 하락하는 시기에 일어난 일은 가능한 빨리 처리해야 덜 힘들게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을 힘들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운세의 흐름을 알면 결정이 쉽습니다.

 

인터넷 무료 사주 운세풀이입니다.

 

위 출생시간을 사주팔자로 전환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주팔자

 

위 사주의 구성을 보면 이간은 壬水로 월지, 일지, 시지에 통근하고 있으며, 연간과 월간의 壬水는 비겁성으로 일간과 같이 월지와 일지, 시지에 통근하고 있고, 시간인 辛金은 인성으로 시지에 통근하였습니다. 이러한 구성으로 보았을 때 신강의 종격사주로 종강왕격사주로 판단됩니다. 이렇게 판단한 기반이 된 이론은 논리로 푸는 사주명리학인 석하명리입니다.

종강왕격의 사주일 경우 사주체를 기쁘게 하는 오행은 인성인 金과 비겁성인 水이며, 사주체를 힘들게 하는 오행은 식상성인 木과 재성인 火로 판단합니다. 이를 정리하여 종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주분석 결과

 

 

시간이 흘러가면서 木火土金水 오행이 일정한 간격으로 반복합니다. 위 사주체가 金과 水의 오행 구간을 살아가는 동안은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나에게 유리하게 조성되어 노력하면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어 즐겁고 행복하지만, 木과 火의 오행 구간을 살아가는 동안은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조성되어 노력을 해도 기대한 결과물을 얻지 못 해 힘들고 괴로워합니다. 

오행이 순환함에 따라 즐겁고 행복한 시기와 힘들고 괴로운 시기가 맞물려 순환합니다. 즉 좋았다, 힘들다를 반복하는데 이러한 흐름을 그림으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세운의 흐름-석하리듬

 

운은 상승하는 운과 하락하는 운이 맞물려 순환합니다. 그러나 운의 흐름을 몸으로 체감하는 시기와는 시차가 발생하여 2단계가 4단계로 됩니다. 4단계를 자연과 같이 사계절로 구분하여 봄여름 가을겨울로 인생 사계절이라 하였습니다.

운이 상승하는 시기는 "여름과 가을의 5년이며, 운이 하락하는 시기는 "겨울과 봄의 5년"입니다. 이는 태어난 시간을 기반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태어남과 동시에 흐름은 정해졌습니다. 정해진 흐름은 시간의 흐름이므로 어떻게 조절할 수 없으므로 활용해야 합니다.

계획하는 일은 운이 좋은 시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해야 성공할 수 있고, 감자기 일어난 일일 경우 운이 좋은 시기면 천천히 해결해도 문제되지 않지만, 운이 약한 시기면 최대한 빨리 처리해야 덜 고생하게 됩니다.

위 사주는 2017년이 "가을의 끝"에 있습니다. 즉 운이 상승하는 좋은 시기입니다. 그러나 2018년은 겨울로 접어들어 힘들어 하기 때문에 2017년에는 무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결론 2017년의 운세는 좋습니다.

노력하면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고,

남들로부터 능력을 높게 평가받아 즐겁고 행복한 삶이 됩니다.

 

 

인터넷 무료사주운세풀이에서 답변한 내용입니다.

 

인천 계양구 작전동 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운세의 흐름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하고, 신문에 운세를 집필하며,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on-line과 off-line을 통해 상담도 합니다.

미래예측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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