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잘보는곳"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도와주신 덕분에 2017. 8. 2. 19:58

"사주잘보는곳"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동국대학교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에서 사주명리학 강의

지구는 자전과 공전을 일정한 속도로 원운동을 합니다. 이러한 원운동 과정을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구가 일정한 속도로 원운동을 하기 때문에 시간을 활용하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 미래는 "때"입니다.

동양에서는 지구의 자전이나 공전의 원운동 과정을 음양오행의 기운인 가지로 표시한 것이 사주이며, 사주팔자입니다. 그러므로 사주팔자는 시간이므로 기운의 "때"를 찾을 수 있습니다.

"때"를 알면 미리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실패하는 삶을 살지 않습니다.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를 때가 있고,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장사를 해도 매출이 오를 때가 있고,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매일 아침을 맞이 하지만 기분이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나타나게 하는 원인은 운의 흐름이며, 운의 흐름이 "운의 때"입니다.

진달래 꽃은 봄철에 핍니다.

진달래 꽃을 너무 좋아하는데 언제 피는지 모릅니다. 여름부터 진달래 꽃을 찾아 산으로 들로 다닙니다.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9개월을 찾아 다녀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봄철에는 어떤 산에 가더라도 쉽게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진달래 꽃이 언제 피는지 때를 알면 적은 노력으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지구가 일정한 속도로 원운동을 하기 때문에 진달래 꽃이 언제 다시 피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진달래 꽃을 찾으려고 여름부터 다니지 않습니다. 봄철을 기다립니다. "때"를 알면 삶이 편안합니다.

빗물은 장마철에 받아라.

빗물은 언제나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마철을 알면 좀 더 쉽게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장마철을 모르면 많은 노력을 해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지구가 일정한 속도로 원운동을 하기 때문에 장마철이 규칙적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장마철이 언제 시작되는지 때를 알기 때문에 빗물을 받을 준비를 할 수 있으며, 쉽게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때를 알면 삶이 편안합니다.

단풍구경은 가을철에 갑니다.

단풍구경은 가을철에 가야합니다. 계절을 모르고 단풍구경을 가면 원하는 구경을 할 수 없습니다. 단풍은 가을철에 물들기 때문에 계절을 알고 출발해야 합니다. 좋아한다고 언제나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을철을 알면 아름다운 단풍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단풍구경은 언제 가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지구가 일정한 속도로 원운동을 하기 때문에 내년의 가을철이 언제 올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때를 알면 삶이 편안합니다.

"때"를 알면 적은 노력으로도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때"가 있는데 사주명리학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아니 사주명리학은 "때"를 찾는 학문입니다. 사주는 연월일시를 음양오행의 기운으로 표시한 것이기 때문에 사주풀이를 하면 기운의 분포를 알 수 있고, 지구가 일정한 속도로 원운동을 하기 때문에 기운의 분포가 '좋았다, 나빴다'를 일정한 주기로 반복합니다.

기의 분포가 좋을 때 즉 기분이 좋을 때

기의 분포가 나쁠 때 즉 기분이 나쁠 때

기분(氣分)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합니다.

기분 좋은 시기와 나쁜 시기가 맞물려 순환합니다. 이러한 운의 흐름을 그래프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인생 사계절 그래프

운(運)의 종류는 하루의 운인 일운(日運), 월운(月運), 연운(年運), 10년운(大運) 등 다양하게 있지만, 매년의 운세인 연운(年運)이 삶에서 가장 크게 느끼며 살아갑니다. 위 그래프는 연운(年運=歲運)을 나타낸 그림입니다.

연운인 세운은 10년을 주기로 반복합니다.(블로그운영자의 박사학위 논문참조)

기운을 체감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했을 때 운이 상승하여 기분이 좋은 시기는 여름과 가을의 5년이며, 운이 하락하여 기분이 나쁜 시기는 겨울과 봄의 5년입니다.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일들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면 내가계획한 일과 갑자기 일어난 일들입니다. 내가계획한 일은 운이 좋은 시기에 할 수 있도록 하고, 갑자기 일어난 일은 운의 흐름에 맞게 즉 운이 좋은 시기에는 그 일이 나를 힘들게 하지 않으니 천천히 여유있게 해결하고, 운이 나쁜 시기에는 그 일이 시간이 지날수록 나를 힘들게 할 수 있으니 가급적 빨리 종결해야 합니다.

사주를 잘 본다는 것은 운의 흐름을 정확하게 찾아내 "때"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고, 그 때에 맞게 생활하면 적은 노력으로도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어 삶이 편안합니다.

사주를 잘 보는 것

사주를 분석해서 역마살이 있으면 해외운이 있다고 하거나, 삼형살이 구성되면 관재구설이 있겠다는 등 사주로 무엇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하지만, 사실은 일이란 사주와 무관하게 일어납니다. 운이 좋을 때도 흉한 일이 생기고, 운이 나쁠 때도 길한 일이 생깁니다. 그러나 일어난 일이 내가 운이 좋을 때면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고, 운이 나쁠 때면 생각보다 어렵게 해결됩니다.

일(사건, 사고, 관재구설 등)이란 그일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나 여건이 갖추어지면 언제든지 일어납니다. 그러나 그일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은 내 운의 흐름에 따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사주로 무슨 일이 일어 날 수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일어난 일이 어떻게 될 것인지는 추론할 수 있습니다. 사주에는 출생시간만 반영되어 있을 뿐 개인의 노력이나 환경은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주로 어떤 행위를 할 것이라는 것은 어쩌다 맞추는 것이지 항상 알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에서는 언제나 알 수 있는 분야를 가지고 상담합니다. 운이 좋은 시기와 힘든 시기를 정확하게 찾아 알려드립니다. 불안하고 답답한 문제 뿐만 아니라 궁금한 문제도 운의 흐름을 이용하면 쉽게 해결됩니다. 오늘 상담한 내용이나 1년 뒤, 아니 10년 뒤에 상담을 해도 언제나 같은 내용입니다. "때"를 찾아주는 철학관이기 때문입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운의 흐름을 연구하여 미래예측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하고, 사주명리학을 꾸준히 연구하여 논문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