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궁합,띠궁합,혈액형궁합,성격궁합,속궁합,궁합잘보는곳은?

사주궁합, 띠궁합, 혈액형궁합, 성격궁합, 궁합잘보는곳은?

 

사주궁합, 띠궁합, 혈액형궁합, 성격궁합, 속궁합, 궁합잘보는곳

 

궁합(宮合)

궁합은 나와 대상(배우자, 자식, 동업자 등)과의 관계가 미래에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 미리 알아보는 것입니다. 그 방법을 사주팔자를 기반으로 하면 사주궁합, 혈액형을 기반으로 하면 혈액형궁합, 성격을 기반으로 하면 성격궁합, 띠를 기반으로 하면 띠궁합, 속궁합 겉궁합 등 다양한 방법으로 궁합을 판단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헤어지면 보고 싶고, 보고 있으면 헤어지고 싶지 않습니다. 둘이 같이 살면 너무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관계가 영원히 이어졌으면 하고 바랍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사랑하는 관계가 유지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다투어 헤어졌습니다. 지금은 서로 연락도 하지 않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보고 싶은 마음이 많습니다. 언제 연락이 오나 수시로 핸드폰을 켜 봅니다. 이러한 관계가 언제 끝나고 다시 좋은 관계가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우리는 자전과 공전을 하는 지구에서 태어나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변하고 싶지 않아도 지구가 돌기 때문에 시간이 흘러가고, 기운이 변해가면서 나도 변해가고 있습니다. 나도 변해가지만 모든 사람도 변해갑니다. 이렇게 변해가는 과정에서 좋을 때가 있고, 미울 때가 있습니다.

지구가 돌고 있는 한 지구에 있는 모든 것은 변해갑니다. 그러나 변화의 주기가 긴 것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뿐 모든 것은 변해갑니다. 나와 네가 변화해 가는 과정에서 관계를 추론해야만 궁합을 잘 보는 것이 됩니다.

 

사주궁합

 

사주는 지구의 자전과 공전의 과정 즉 연월일시를 음양오행의 기운으로 표시한 동양의 시간부호입니다. 그러므로 사주풀이를 하면 그 시간대의 기운의 분포인 기분(氣分)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운의 분포를 가지고 음양오행을 따라 살아가면서 기운의 분포가 균형을 이루어 좋을 때(기분 좋을 때)가 있고, 기운의 분포가 불균형을 이루어 나쁠 때(기분 나쁠 때)가 있습니다. 내가 기분 좋은나에게 잘 해준다고 모두 호감이 가지 않습니다. 나에게 잘 해주지 않는다고 모두 미워지는 것도 아닙니다. 기분을 좋게 하는 기운이 있고, 기분을 나쁘게 하는 기운이 있습니다.

나에게 잘 해 주는데 호감이 안 가는 사람이 있고, 나에게 잘 해 주지 않는데 호감이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기운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기운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호감이 가고, 내가 싫어하는 기운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호감이 가지 않습니다. 운의 흐름은 보이지 않고 느낄 수 없지만 나의 감정에 큰 영향을 줍니다.

사주궁합은 기운의 흐름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그래서 좋을 때와 나쁠 때를 구분해서 알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함께 하려면 사주궁합을 보는 것이 논리적이고, 현실적입니다.

 

띠궁합

소띠, 말띠, 범띠 궁합이 좋다, 나쁘다?

 

태어난 연도가 같으면 띠가 같고, 12년차이로 같은 띠입니다. 한 해 태어나는 인원이 약 50만명이라고 할 경우 소띠의 50만명과 말띠 혹은 범띠의 50만명과 궁합이 좋다, 나쁘다고 하는 것은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사이가 좋을 때는 띠궁합을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사이가 나빠져 많이 다툴때는 띠가 안 맞아서 그런지 생각하게 됩니다. 태어난 연도가 바뀌지 않듯이 띠도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띠궁합은 논리적이지 않고,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돼지띠, 토끼띠, 양띠는 궁합이 좋다거나, 4살차이는 궁합이 좋다거나, 범띠와 원숭이 띠는 궁합이 안 좋다거나 하는 것은, 사주명리학의 합(合)이나 충(沖)의 이론에서 출발한 것이지 궁합에 적용해야 하는 이론은 아닙니다.

 

혈액형궁합

혈액형궁합

태어나면서부터 혈액형은 정해집니다. 대부분은 A형, B형, O형, AB형등으로 구분이 되고 일생동안 변하지 않습니다. 혈액형별 인구수를 평균산술로 구분하면 우리나라 인구가 6000만명 이라고 가정할 경우 각 혈액형별로 1500만명이 됩니다. 만약에 A형과 O형의 혈액형은 궁합이 좋다고 가정할 경우 1500만명과 1500만명이 궁합이 좋아야 합니다. 이는 논리적이지 않고, 현실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혈액형궁합이 좋게 나왔거나 나쁘게 나왔거나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성격궁합

성격궁합

성격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부분과 살아가면서 변하는 부분이 있어서 성격을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성격을 찾는 방법으로 우리의 사주명리학도 있고, MBTI등 서양에서 도입된 이론들도 많습니다. 특히나 살아가면서 변하는 성격까지 알 수 있는 것은 사주명리학이 가장 좋습니다.  처음부터 성격이 맞는다기 보다는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혹은 가정을 화목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성격을 알고 내가 맞추어야 하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

가정이라는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로 상대방의 성격에 맞추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성격이 맞는 부부는 없습니다. 성격도 변해가기 때문에 서로 맞추려고 노력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성격이 잘 맞는것 같다? 잠시 그럴 수 있으나 지속되지 않습니다. 지구가 돌고 나도 변하고 너도 변하기 때문에… 다만 같이 살면서 편안하려면 상대방의 특성을 알면 됩니다.

성격을 찾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성격으로 궁합을 보는 법은 현실성이 있는 궁합법입니다.

 

속궁합

속궁합?

속궁합을 부부생활로 생각할 경우 부부생활은 기분의 상태나 건강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누구와는 '좋다 혹은 나쁘다'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사이가 좋을 때와 나쁠 때가 있는데 속궁합이 좋다? 하는 일이 잘 될 때가 있고 안 될 때가 있고, 부부생활도 하고 싶을 때가 있고, 하기 싫을 때가 있는 법, 속궁합이 좋다는 것은 듣기는 좋을 수 있으나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부부생활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남산의 열쇄

서울 남산에 가면 열쇄공원이 있습니다. 공원에 있는 열쇄들입니다. 단단하게 채워진 열쇄를 다시는 열수 없게 키는 없애버렸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지금과 같이 변치말자고 굳게 약속한 현장의 모습이 역설적으로 잘 변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간절한 여망입니다. 그러나 지구가 돌아가니 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가느냐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변합니다.

 

궁합잘 보는 곳

궁합잘 보는 곳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지구가 돌고 있고 우리는 그러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계속 변해 가고 있습니다. 나도 변하고 너도 변하고 이렇게 변해가는 과정 속에서 좋아할 때도 있고, 미워할 때도 있는데 평생 함께 살아가려면 미워할 때를 알아야 합니다. 미워하는 시기를 알면 그 시기를 넘기는데 덜 힘들게 보낼 수 있습니다.

내가 힘들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짜증이 늘어나면서 가까이 있는 사람과 다툼이 늘어납니다. 이러한 힘든 시기를 부부가 같이 겪게 되면 서로 상대방을 미워하고 심하게 다투게 됩니다. 1년, 2년, 3년 이어지면 이렇게 계속 이어질 것 같고, 사는 것이 지옥같다고 생각하여 헤어지려고 합니다. 그러나 지구가 돌기 때문에 변해가고 끝이 있습니다. 다툼의 끝을 알면 헤어지지는 않습니다.

궁합을 잘 보는 것은 이렇게 헤어지고 싶은 때를 알려주어 그 시기를 좀 더 쉽게 이겨내 오랫동안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입니다.

궁합이 '좋다, 나쁘다'로 표현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며 현실적입니다. 블로그 운영자인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이 궁합을 연구하여 논문으로 발표했는데, 연구를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다툼이 끝나는 시점에서 이혼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리 많이 다투는 시기와 끝나는 시점을 알고 살았더라면 이혼은 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사주명리학 중에서도 운의 흐름을 연구하여 미래예측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궁합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하여 그 결과를 「사주명리를 이용한 궁합 연구」논문으로 발표했습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사주명리학을 공부하고 연구한 결과를 기반으로 사주, 궁합, 작명, 개명, 택일 등 답답하고 불안한 문제나 궁금한 문제들에 대해 인터넷을 이용하여 상담하고, 이메일이나 전화로 상담하며, 방문할 경우 대면상담을 합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외부로 강의를 가거나 선약된 상담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방문을 하실 때는 미리 전화로 확인한 뒤 출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