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이야기

"백호살상충살",사고수가있다,사주명리학사주풀이,인천철학관애가타(Aegata)

도와주신 덕분에 2017. 7. 27. 12:05

"백호살, 상충살", 사고수가 있다,사주명리학사주풀이,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올 해 몇 월에 사고수가 있으니 조심하시오" 백호살이 있고, 상충살이 들어오는 해이고, 달이니 아이관리 잘 하세요. 크게 다칠 운세입니다. 어머니의 입장에서 이만저만 걱정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고가 곧 일어날 것 같이 말을 하고, 미래를 알 수 있다는 사람이 하는 말이라 생각하니 더욱 불안합니다.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백호살, 상충살 풀이 부적을 만들어 휴대하면 사고를 방지하거나 작은 사고로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사주명리학의 이론 중에는 상충살, 백호살이 있습니다. 상충살은 서로 부딛힌다, 다툰다는 의미가 있고, 백호살은 호랑이에게 물려간다는 즉 사고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12개의 지지에서 7번째있는 것 끼리는 서로 충을 한다고 하여 상충(相沖)이라 하고, 사주팔자에서 일주(日柱)가 갑진(甲辰), 을미(乙未), 병술(丙戌), 정축(丁丑), 무진(戊辰), 임술(壬戌), 계축(癸丑)일 경우 백호살이 있다고 합니다.

 

백호살(白虎殺)

2017년 7월에 태어나는 아기들 중 백호살을 가진 날짜는 아래와 같습니다.

2017년 양력 7월 7일, 16일, 25일에 태어난 아기들은 모두 백호살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어난 날짜는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백호살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강약을 조절할 수 있는 대상도 안 됩니다. 태어난 날짜이기 때문에…

 

상충살(相沖殺)

자(子) - 오(午), 축(丑) - 미(未), 인(寅) - 신(申), 묘(卯) - 유(酉), 진(辰) - 술(戌), 사(巳) -  해(亥)

12개의 지지를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7번째 지지끼리 상충이 되어 사주팔자에서 연지와 상충되는 달은 조상의 사고수, 월지가 상충되는 달은 부모님의 사고, 일지가 상충되는 달은 내 사고, 시지에서 상충되는 달은 자식의 사고수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연지(연주)가 조상, 월지(월주)가 부모, 일지(일주)는 자신, 시지(시주)는 자식을 의미한다고 하지만,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있으나 블로그 운영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사주의 연월일시의 의미가 가족을 나타낸다면,

조상은 언제나 묘(卯)시, 묘(卯)일, 묘(卯)월, 묘(卯)년에 사고가 일어나야 하고, 부모는 축(丑)시, 축(丑)일, 축(丑)월, 축(丑)년에 사고를 당하게 되며, 자신은 유(酉)시, 유(酉)일, 유(酉)월, 유(酉)년이 되면 사고가 일어나고, 자식은 술(戌)시, 술(戌)일, 술(戌)월, 술(戌)년에 사고가 일어나야 하는데 가족들은 매일, 매월, 매년같은 시기에 사고가 일어나야 맞는 이론입니다.

시지가 자식을 의미한다고 하면 시지가 충이 되는 달은 언제나 항상 같은 달입니다. 일주가 계축(癸丑)이라면 미(未)시, 미(未)일, 미(未)월, 미(未)년에 사고가 일어나야 합니다. 논리적인 측면에서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이론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추론했다면 지나친 사주적인 해석입니다.

 2013년 7월 28일 아시아경제신문 박충훈 기자의 기사내용입니다.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크고작은 사고를 1만 787번당한다고 합니다. 평균 3일에 한 번꼴로 사고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많이 일어나는 사고를 백호살이나 상충살로 설명할 이유가 없습니다.

백호살이 충이 되는 때(시, 일, 월, 연, 대운) 사고가 일어 난다고 가정할 경우 충이 되는 때는 '시간'이므로 시간이 자나야만 상충살이 해소되지 부적을 휴대한다고 약화되거나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7월이 상충살이 된다면 7월이 지나 8월(申月)이 되어야만 상충살이 해소됩니다. 시간은 지구의 원운동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인간의 힘으로 조절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므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부적을 사용하는 것은 논리적인 측면에서는 맞지 읺습니다.

 

사건, 사고, 송사, 질병의 발생

일(사고, 사건, 질병, 다툼, 송사등)은 그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나 조건이 갖추어지면 언제든지 일어납니다. 상충살이나 백호살 때문에 다툼이나 사고 혹은 질병이 생겼다면 그 일이 일어난 사람들을 조사하면 모두가 상충살이나 백호살이 있어야 하지만 아직까지 조사된 결과는 못 찾았습니다.

비는 비가 올 수 있는 기상조건만 갖추어지면 내리는 것이지, 내 사주에 따라 내리고, 안 내리고 하지는 않습니다. 비는 조건이 갖추어져 내릴 뿐인데 마침 내가 비를 바라던 시기면 고맙고, 즐겁지만, 바라지 않던 비가 내리면 반가워하지 않습니다. 소풍이라도 계획되어 있어면 괴로워합니다. 이렇게 일이란 그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나 조건만 갖추어지면 일어나는데 내 사정에 따라 즐겁기도 하고, 힘들기도 합니다.

 

사주팔자

동양에서는 일찍이 지구의 자전과 공전과정을 음양오행인 목화토금수로 구분하여 표시하고 시간으로 활용했습니다. 그러던 중 중국 한(漢) 나라(B.C 202~A.D 220)에 와서는 연월일시의 시간을 음양오행의 기운인 간지(干支)으로 표시했습니다. 이것이 사주이며 사주팔자입니다. 그러므로 사주를 분석하면 그 시간대의 기운의 분포를 알 수 있습니다.

특정된 시간의 기운의 분포는 고정되기 때문에 음양오행의 순환을 지나면서 기운의 분포가 좋을 때(=기분 좋을 때)가 있고, 기운의 분포가 나쁠 때(=기분 나쁠 때)가 있습니다. 오행이 순환함에 따라 기분도 좋을 때와 나쁠 때가 맞물려 순환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난 시간만 알면 기분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기분이 좋을 때 일어난 일(흉한 일, 길한 일)은 그 일이 진행되는 상황이나 조건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조성되어 노력하면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즐겁고 행복해 합니다.

그러나 기분이 나쁠 때 일어난 일(흉한 일, 길한 일)은 그 일이 진행되는 상황이나 조건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조성되어 노력을 해도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 해 힘들어 하고 괴로워합니다.

이렇한 기분의 흐름은 사주팔자(=연월일시)를 분석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7년 양력 7월 27일 오전 9시" 사주의 운의 흐름입니다.

기분의 흐름인 인생 사계절

기운의 분포 변화에 따라 운이 점차적으로 상승하여 기분이 좋아지는 시기와 운이 점차적으로 하락하여 기분이 나빠지는 시기가 맞물려서 순환합니다. 하루(日)에도 있고, 월(月)에도 있으며, 연(年)에도 있고, 10년에도 있는데, 살면서 크게 느끼는 운은 매년의 운세인 세운(연운)입니다. 위 그래프는 세운의 흐름을 그림으로 도식한 것입니다.

세운은  10년을 주기로 반복하는데 운의 흐름과 그 운을 몸으로 느끼는 시점과는 시차가 있어 2단계를 4단계로 구분하여 인생 사계절이라 하였습니다.(논리로 푸는 사주명리학 석하명리의 석하리듬 혹은 성공과 실패의 10년 주기 리듬)

운이 좋은 시기(=기분 좋은 시기)는 "여름과 가을의 5년"입니다.

운이 나쁜 시기(=기분 나쁜 시기)는 '겨울과 봄의 5년"입니다.

위 그래프는 사주를 기준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사주가 다르면 시기가 다릅니다.

 

사주명리학의 사주풀이 

일(사건, 사고, 질병 등)은 언제든지 일어납니다. 그런데 일어난 일이 운이 상승하여 기분이 좋은 시기면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거나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어 즐겁고 행복해 합니다. 그러나 운이 하락하여 기분이 나쁜 시기면 생각보다 어렵게 해결되거나,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 해 힘들어 하고, 괴로워합니다.

운이 좋다고 좋은 일만 생기고 운이 나쁘다고 나쁜 일만 생기지 않습니다. 일은 내 사주와 무관하게 스스로 발생하고 없어 집니다. 그러나 그 일을 처리하는 과정은 내 운의 흐름과 직접적인 영향이 있어 어려울 수도 있고, 쉬울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운의 흐름을 알면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기 때문에 지혜롭게 판단합니다. 내가 계획한 일은 운이 좋은 시기에 시작할 수 있도록 하고, 갑자기 일어난 일은 운의 시기에 맞게 즉 운이 좋은 시기면 천천히 결정해도 나쁘지 않고, 운이 나쁠 때는 기급적 빨리 종결해야만 덜 힘들게 됩니다. 다음 해가 운이 하락하여 힘들게 된다면 올 해 무리하게 활동하거나 새롭게 시작할 이유가 없습니다.

사주명리학은 "때"를 찾는 학문입니다. "때"를 알고 상라가는 것은 인생의 나침반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나는 지금 어디를 지나고 있는지 궁금하면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에서 상담받으십시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사주명리학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고,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박사학위논문「사주명리의 세운 해석 방법에 관한 연구」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사주명리학 중에서도 가장 힘들다는 운의 흐름을 연구하여 삶에 적용하는 이론으로 논문을 작성해서 심사에 통과했습니다.

미래예측학 박사 학위기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동국대학교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 과정에서 논리로 푸는 사주명리학을 강의하고, 대학원에서는 석사와 박사과정에 있는 학생들에게 운의 흐름에 대한 원리와 적용을 강의합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사주명리학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그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합니다.

사주명리학에서 활용하는 형살 중 삼형살에 대한 연구 결과를 「사주명리의 형살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발표했습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사주명리학을 오랫동안 공부하고 연구한 결과를 기반으로 답답하고, 불안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인터넷을 통한 상담, 전화를 이용한 상담, 이메일을 활용한 상담, 찾아 오시는 분들과는 대면하여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외부로 강의를 가거나 선약된 상담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방문을 하실 때는 미리 전화로 확인한 후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펼치기/접기
인천철학관애가타(Aegata) | 박성희 | 인천시 부평구 대정로66(다운타운 일레븐) | 사업자 등록번호 : 454-02-01030 | TEL : 010-9906-4264 | Mail : psunghee2000@daum.net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