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합격"과 운(運)과의 연관성, 관련성은?

"시험합격"과 운(運)과의 연관성, 관련성은?

시험운과 운(運)과의 연관성, 관련성

'운(運)이 좋았다'는 의미는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기에게 유리하게 조성되어 기대한 이상의 성과를 얻었을 때 하는 말입니다.

'운(運)이 나빴다'는 의미는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기에게 불리하게 조성되어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했을 때 하는 말입니다.

자동차 사고가 날 뻔 했을 때 '운 좋았다'.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운 나빴다'.

자동차사고가 겉으로 보기에 대형 사고였는데, 몸은 크게 다치지 않았을 때 '운 좋았다'. 가벼운 자동차 사고였는데 몸을 많이 다쳤을 때 '운 나빴다'.

얼마 전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운이 좋은 사람은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 지진 지역에 있었지만 피해가 없는 사람, 피해가 많은 지역에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은 사람입니다.

흉한 일이 일어났을 때 '운이 나빴다.' 그러나 쉽게 해결될 경우 '운이 좋았다.'고 합니다. 길한 일이 일어 났을 때 '운이 좋았다' 그러나 해결이 어렵게 진행되면 '운이 나빴다'고 합니다. 

일(사건, 사고 등)은 그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나 조건만 갖추어지면 언제든지 일어납니다. 그러나 그 일어난 일이 운이 좋을 때면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고, 운이 나쁠 때면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합니다. 역으로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었을 때 '운이 좋았다.',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했을 때 '운이 나빴다.'고 합니다.

시험은 내 계획과 무관하게 주최측의 행사 일정에 따라 진행됩니다. 그러나 시험일이 내 사주에서 운이 좋을 때면 기대한 이상의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운이 나쁠 때면 기대하는 점수를 얻지 못합니다. 그러나 운의 좋고 나쁨은 기대와 현실의 차이지 합격과 불합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행위의 결과를 미리 알 수 있는 이론은 없습니다.

시험에서 합격과 불합격, 선거에서 당선과 낙선 등 행위의 결과를 미리 알 수 있는 이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 이론이나 학문이 있다면 수많은 시험과 선거에 활용되고, 모든 사람이 알고 있어야 하며, 누구나 활용하고 있어야 합니다.

행위의 결과인 시험이나 선거에서 당락을 알 방법이 없기 때문에 결과를 미리 알아보기 위해서 점을 봅니다. 점은 크게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하나는 결과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사주명리학과 결과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영감에 의한 예측입니다.

사주명리학은 결과물이 도출된 과정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문이고, 지금도 대학교에서 연구하여 논문으로 발표하고 있으며, 생활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사주명리학은 "때"를 알 수 있는 학문입니다.

사주는 연월일시 즉 지구의 공전과 자전을 기운인 음양오행으로 구분하여 간지로 표시한 동양의 시간 부호입니다. 그러므로 사주를 분석하면 그 시간대의 기운의 분포인 기분(氣分)을 알 수 있으며, 지구가 일정한 속도로 원운동하고, 음양오행도 일정한 주기로 반복하기 때문에 과거나 미래의 기운의 분포인 기분(氣分)을 알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을 때는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기에게 유리하게 조성되어 노력하면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남들이 내 능력을 높게 평가함으로써 자신감이나 의욕이 늘어나 적극적으로 생활합니다. 소위 성공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공부하면 성적이 오르고, 구직활동하면 취업이 쉽고, 직장생활 하면 요직을 차지하고, 장사하면 매출이 오르고, 수술하면 회복이 빠릅니다. 운이 좋을 때는 기대한 이상의 좋은 결과를 얻는 때입니다.

 

기분 나쁠 때는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기에게 불리하게 조성되어 노력해도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해 남들이 내 능력을 낮게 평가함으로써 자신감이나 의욕이 떨어져 소극적으로 생활합니다. 소위 실패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공부하면 성적이 오르지 않고, 구직활동하면 취업이 어렵고, 직장생활에서는 한직으로 밀려나며, 장사하면 매출이 떨어지고, 수술하면 회복이 늦습니다. 운이 나쁠 때는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하는 때입니다.

사주명리학은 운의 때인 기분 좋은 때와 나쁠 때를 미리 알 수 있습니다. 내가 계획한 일은 운이 좋을 때를 찾아서 하면 되고, 상대방의 계획에 의해 진행되는 일의 결과는 좋고, 나쁨만 알 수 있을 뿐 당락은 알 수 없습니다. 사주에는 개인의 노력이나 환경이 반영되어 있지 않아 구체적인 결과는 모릅니다. 행위의 결과를 말할 수 있지만, 항상 맞는 것이 아니므로 미신으로 취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아야 합니다.

 

시험합격과 운과의 연관성, 관련성은 미리 시험 성적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운이 좋을 때면 평상시 점수 이상을 얻고, 면접시험에서도 높게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운이 나쁠 때면 평상시 점수 이하를 얻고, 면접시험에서도 낮게 평가받습니다. 운이 좋은 사람이 합격할 확률이 높고, 운이 나쁜 사람은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한 해 더 공부해야 하는지 판단의 잣대가 될 수 있습니다.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수석"이나 "만점"을 목표로,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면 운과 무관하게 합격하고, 만약 떨어져도 미련 갖지 않고 스스로 진로를 바꿉니다. 목표를 "합격"으로 했다면 대부분 떨어집니다. 적은 점수 차로 떨어져 미련이 남아 재도전하고, 재도전합니다.

시험에 합격하려면 선발대상 인원에 포함되어야지 기대한 이상의 성적을 얻어서는 안 됩니다.

운 좋은 사람은 쉽게 합격하고, 운 나쁜 사람은 어렵게 합격합니다. 세상의 어떤 시험이든 "목표"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해도 안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사주명리학으로 찾습니다. 사주명리학은 "때"를 찾는 학문입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