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궁합, 띠별궁합" 쥐띠말띠개띠궁합, 잘 맞는 궁합은?

띠궁합, 띠별궁합 - 쥐띠궁합, 소띠궁합, 범띠궁합, 잘 맞는 궁합은?

 

처음 사랑하던 마음이 늙어서까지 이어져 백년해로할 수 있는지 미리 알아보려고 궁합을 봅니다. 궁합의 수단으로 띠를 비교하여 궁합이 좋다, 나쁘다고 이야기합니다. 쥐띠와 용띠는 궁합이 좋아 잘 산다든가, 소띠와 닭띠는 궁합이 좋아 잘 산다든가, 범띠와 개띠는 궁합이 좋아 잘 산다고 합니다.

백년해로하려면 인생살이 수많은 우여곡절을 함께 겪으며 이겨나가야 합니다. 때로는 즐거워 비명지를 때도 있지만, 때로는 너무 힘들어 죽고 싶을 때도 있는 게 삶입니다. 그러므로 나와 대상은 그 누구라도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습니다.

백년해로하려면 가장 힘들고 괴로울 때를 잘 이겨내야 합니다. 나이들어 함께 사는 부부에게 지나온 삶의 과정을 들어보면 미워서 헤어지고 싶었을 때가 많이 있었지만 지나고 나니 오늘에 왔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서로 미워하면서 헤어지고 싶어하는 시기를 미리 알고 대비하면 백년해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백년해로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궁합입니다.

띠별궁합, 띠궁합이 안맞는 것은 아닙니다. 궁합이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는데 외부로 드러나는 것은 대부분 좋게 표시합니다. 즉 싸우는 부부라도 남에게 보일 때는 좋은 것으로 말합니다.

이상하게 주는 것 없이 미운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싫어하는 운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두 사람이 서로 좋아하는 운으로 흘러간다면 주지 않아도 좋게 보일 것입니다.

또한, 내가 힘들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짜증이 늘어나며 마음이 좁아집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과 다툼이 늘어납니다. 사이가 좋았다가 멀어지는 시기입니다. 두 사람이 같이 힘든 시기를 겪는다면 다른 때보다 많이 다툴 것입니다. 이런 시기를 미리 찾아서 알아야 백년해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사주명리학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운이나 힘든 시기를···

띠궁합은 사주명리학의 삼합이라는 이론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합(合)"이라는 말을 좋게 해석한 것입니다. 삼합을 이루는 띠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은 잠시도 정지함이 없이 변해갑니다. 즉 지구가 원운동하므로 계속 변해갑니다. 나도 변해가고, 상대방도 변해갑니다. 이렇게 변해가는 과정에서 좋았다, 미웠다를 반복하는데 지구가 돌면서 운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평생을 함께할 배우자와 궁합을 보려면 두 사람의 사주를 분석하여 운세를 기반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에서는 운의 흐름을 기반으로 두 사람이 가장 멀어지는 시기를 알려줍니다. 그 시기만 잘 넘기면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습니다.

서로 미워하는 시기를 알면 이겨내기 쉽지만, 모르면 힘든 상황이 평생 이어질 것 같아 헤어집니다. 그러나 헤어진 시점이 다시 좋아지는 출발점인 경우가 많습니다.

블로그 운영자가 궁합을 연구하여 논문으로 발표하면서 느낀 것은 이혼을 1년만 늦추어도 많은 부부가 이혼하지 않습니다. 즉 다시 좋아집니다. 너무 덥다는 것은 춥기 시작하고, 너무 춥다는 것은 다시 덥기 시작합니다. 너무 밉다는 것은 다시 좋아집니다. 지구가 원운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즉 좋았다, 미웠다를 반복합니다.

궁합을 보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해야 백년해로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서일 것입니다.

쥐띠와 원숭이띠 궁합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습니다. 항상 좋거나 싫지 않습니다. 원숭이띠라도 미워 보이는 사람이 있고, 좋아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원숭이띠라고 모두 싫거나 좋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띠궁합은 재미로 보는 것은 되지만, 평생의 반려자를 판단할 때는 좋은 궁합법이 아닙니다.

궁합은 사주풀이를 통해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운의 흐름을 연구하여 미래에측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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