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풀이" 제 사주의 용신은?,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사주풀이" 제 사주의 용신은?,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안녕하세요? 제 사주가 특이한 사주인지 철학관이나 사주카페에 가면 용신을 다르게 이야기합니다. 용신을 다르게 판단하면 사주풀이도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제 사주의 용신을 찾아주실 수 있습니까? 저는 1989년 양력 9월 28일 01시경에 출생한 여자입니다.

사주풀이를 하는 사람마다 공부한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용신을 찾는 사람도 있고, 용신이 필요없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주풀이를 하는 목적은 운세의 흐름을 찾기 위함입니다. 운세를 정확하게 찾는 사람이 용신을 정확하게 찾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에서는 논리로 푸는 사주명리학인 석하명리를 기반으로 용신을 찾고, 사주풀이를 합니다. 그동안 인터넷을 통해 약 900여 명을 상담한 결과 약 97%가 상담에 만족한다고 응답합니다. 그러면 용신을 정확하게 찾았고, 사주풀이를 잘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이용해서 사주풀이한 결과

 

위 출생자의 출생시간을 사주로 전환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주팔자

사주의 구성을 살펴보았을 때 일간은 辛金으로 연지와 월지에 통근하였고, 연간과 시간인 戊己土는 인성으로 지지에 통근하지 못 하였으며, 월간인 癸水는 식상성으로 시지에 통근하였습니다. 이러한 구성으로 보았을 때 신약사주이면서 종아격사주로 판단됩니다.

위 사주는 종아격사주로 사주체가 좋아하는 오행은 식상성인 水와 재성인 木이며, 사주체가 싫어하는 오행은 인성인 土와 비겁성인 金으로 판단됩니다. 사주체의 희기 오행을 구분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주분석 결과

사주는 시간을 음양오행의 기운인 간지로 표시한 것이며, 지구가 원운동을 함으로 음양오행인 간지도 일정한 주기로 규칙적으로 반복합니다. 즉 60갑자가 규칙적으로 반복합니다. 그러므로 태어날 때의 기운의 분포가 살아가면서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으며, 이 또한 순환합니다. 그러므로 운이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고, 그 결과 삶이 좋았다, 힘들었다를 반복합니다.

 

이러한 운의 흐름인 운세를 그림으로 표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인생 사계절

위 그래프는 세운의 흐름을 그림으로 표시한 것입니다. 세운은 10년을 주기로 반복하는데 운이 상승하여 좋은 시기는 여름과 가을의 5년이며, 운이 하락하여 힘든 시기는 겨울과 봄의 5년입니다. 사계절이 순환하기 때문에 운이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합니다.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길한 일, 흉한 일)들은 사주팔자와 무관하게 그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나 조건이 갖추어지면 언제든지 일어납니다. 그러나 그 일이 운이 좋은 시기인 여름과 가을의 시기에 만나면 흉한 일이라도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지만, 겨울이나 여름에 만나면 쉽게 생각했던 일도 힘들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수많은 일들을 두 가지로 구분한다면 하나는 내가 계획한 일이고, 다른 하나는 갑자기 일어난 일입니다. 운의 흐름을 알면 자신이 계획한 일은 운이 좋은 시기에 할 수 있도록 하고, 갑자기 일어난 일은 인생사계절에 맞게 결정하면 됩니다. 즉 여름과 가을에 만나면 천천히 여유있게 결정해도 좋지만, 운이 하락하는 겨울과 봄에 만나면 가능한 빨리 종결해야만 덜 힘들게 됩니다.

사주를 보고 수술한다고 하지만 수술한 사람들의 사주에 모두 수술운이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수술은 수술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나 여건이 되었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수술이 운이 좋은 여름과 가을에 하면 수술이 쉽게 끝나고, 회복도 빠르지만, 만약에 운이 하락하는 겨울이나 봄에 하면 수술도 힘들고, 회복도 느립니다. 즉 수술이라는 일이 운의 흐름에 따라 느끼는 정도가 다릅니다.

사주를 보고 사고수가 있다고 합니다. 사고난 사람들의 사주에 모두 사고수가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주로 사고수가 있다는 것은 논리적이지 못 합니다. 사고는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나 여건이 되었기 때문에 일어난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일어난 일이 운이 좋은 시기인 여름과 가을에 만나면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지만, 운이 나쁜 겨울과 봄에 만나면 힘들게 됩니다.

 

사주팔자는 태어난 시간과 그 시간대의 기운의 분포만 반영되어 있지, 개인의 노력이나 환경은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행위를 한다거나 행위의 결과가 어떻게 된다는 것은 사주명리학으로 찾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찾을 수 없는 부분을 이야기함으로써 확률이라는 말을 합니다.

사주명리학으로 찾을 수 있는 것은 "때" 입니다. 운의 흐름에 따라 인생 사계절과 같이 성과가 잘 나올 때인지, 아니면 성과가 잘 안 나올 때인지를 알 수 있는 학문으로 언제나 항상 맞습니다.

위 사주는 운이 좋을 때가 10년 중에서는 매 2세부터 6세까지(12~16세, 22~26세, 32~36세…) , 1년중에서는 봄과 여름이며, 하루 중에서는 점심시간 전후인 주간입니다. 반면 운이 나쁠 때는 10년 중에서는 매 7세부터 1세까지(17~21세, 27~31세, 37~41세…), 1년중에서는 가을과 겨울이며, 하루 중에서는 저녁이나 야간입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일을 할 때는 하루 중에서는 점심시간을, 1년 중에서는 봄에, 10년 중에서는 매2세에 시작하는 것이 적은 노려으로도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똑같은 일을 해도 때에 따라 성과가 다른 것은 운의 흐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보이지 않는 운세가 결과를 다르게 하고, 결과에 따라 삶이 즐겁기도 하고, 괴롭기도 합니다.

운의 흐름을 알면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기 때문에 실패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으며, 최소한 겨울에 여름옷을 입고 춥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운의 흐름을 연구하여 미래예측학 박사학위를 받고,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사주명리학을 연구하고 공부한 이론을 바탕으로 사주풀이, 운세풀이, 궁합, 택일, 작명과 개명 뿐만 아니라 답답하고 불안한 문제나 궁금한 문제들을 인터넷, 이메일, 전화로 상담하고, 찾아오시는 분들과 직접 상담합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외부로 강의를 가거나 선약된 상담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을 하실 경우 미리 전화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