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학, "때"를 알고 활용하면 성공합니다.

사주명리학, "때"를 알고 활용하면 성공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LA다저스팀이 요즘 16전 15패를 했다는 뉴스를 보고, 사주명리학적인 관점에서 생각했습니다.

 

 

전체를 둘로 나누면 1/2씩으로 나누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자연의 변화는 언제나 절반이 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한 쪽 더 많을 때가 있고, 아주 많을 때도 있습니다.

하루는 밤과 낮이 절반씩이지만 항상 같지 않고, 1년의 변화에서도 춘분과 추분은 밤낮의 길이가 비슷하지만, 하지와 동지때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가장 큰 차이가 납니다. 항상 같지는 않습니다.

 

 

기온의 변화를 기준으로

하루의 시간을 관찰하면 기온이 점차적으로 올라갔다가 최고점에 이르면 다시 내려가기 시작하여 최저점까지 갑니다. 그러나 다시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즉 기온의 최고점과 최저점이 맞물려 순환합니다.

1년의 시간을 관찰하면 기온이 점차적으로 올라가 최고점에 이르면 다시 내려가기 시작하여 최저점까지 갑니다. 그러나 다시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즉 기온은 최고점과 최저점이 맞물려 순환합니다.

1년의 기온 변화속에 하루의 기온 변화가 있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기온은 1년의 기온변화보다 하루의 기온 변화를 더 크게 느낍니다. 그러나 하루의 변화는 아무리 오르락내리락하더라도 1년의 변화범위 내에서 움직입니다.

겨울에서 여름을 향해 이동할 때 큰 흐름에서는 기온이 점차적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나 기온이 올라가는 것은 느끼지 못 하고, 하루하루의 기온을 더 크게 느끼면서 기온이 떨어지면 겨울이라고 했다가, 기온이 올라가면 벌써 여름이 왔나 하고 생각합니다. 즉 하루하루의 변화는 오르락내리락하지만 큰 흐름의 방향은 올라가는 쪽입니다.

 

 

지구의 자전이나 공전의 원운동 과정을 기온을 기준으로 살펴보았는데, 기운을 기준으로 구분해도 기온과 같습니다. 아니 세상의 모든 자연의 이치가 그렇습니다.

동양에서는 지구의 자전과 공전의 원운동 과정을 기운을 기준으로 구분하여 시간으로 활용했으며, 시간의 표시방법으로 음양오행과 간지를 사용했습니다.

중국 한(漢) 나라(B.C 202~A.D 220)때부터 연월일시를 음양오행인 사주팔자로 표시했습니다. 즉 기운의 변화를 기준으로 시간을 구분했습니다. 하루를 둘로 구분할 때는 낮을 양(陽), 밤을 음(陰)으로 하고, 12개로 나누어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로 표시하였으며, 1년의 과정도 하루와 같이 12개로 구분하여 표시했습니다.

 

 

사주팔자에는 기운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를 분석하면 그 시간대의 기운의 분포인 기분(氣分)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게 됩니다. 지구가 일정한 속도로 돌아가면서 음양오행이 순환하기 때문입니다.

기분의 변화는 볼 수 없지만, 기분의 좋고, 나쁨에 따라 삶의 모습은 완전히 다릅니다.

 

● 기분이 좋을 때

 

기분이 좋을 때는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조성되어 큰 실수도 쉽게 해결되고, 적은 공적으로도 포상을 받는 등 노력을 했을 때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남들이 내 능력을 높게 평가하여 자신감이나 의욕이 증가함으로서 소위 성공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공부를 하고 있다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어 공부운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고 있다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어 즐겁고 행복해 합니다. 야구선수라면 타률이나 방어률이 좋은 때라 훌륭한 운동선수라고 평가합니다.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면 쉽게 취업이 되어 취업운이 좋습니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면 요직을 차지하여 직장운이 좋습니다.

사업을 하고 있다면 매출이 올라 돈을 벌어 사업운, 재물운, 금전운이 좋습니다.

지병이 있더라도 크게 나타나지 않는 시기라 건강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사고의 크기에 비해 적게 다치는 시기입니다.

무엇을 해서 좋은 것이 아니라 좋은 시기에 무엇을 했습니다.

원인은 "운의 흐름"인 기분이 좋은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계획한 일은 이 때 시행하고, 갑자기 일어난 일은 천천히 해결해도 좋습니다.

 

● 기분이 나쁠 때

 

기분이 나쁠 때는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조성되어 작은 실수도 크게 부각되고, 큰 공적을 세워도 인정받지 못 하는 등 노력을 했을 때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 해 남들이 내 능력을 낮게 평가하여 자신감이나 의욕이 떨어짐으로서 소극적인 생활을 하게 되어 힘들어하고, 괴로워합니다.

이러한 시기에

공부를 하고 있다면 좋은 성적을 얻지 못 해 공부운이 나쁩니다.

운동을 하고 있다면 성적이 나빠집니다. 야구선수라면 타률이 저조하게 되고, 방어률이 높아져 한물 간 선수라고 말합니다.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면 취업이 어려워 취업운이 나쁩니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면 한직으로 밀려나 직장운이 나쁩니다.

사업을 하고 있다면 매출이 떨어져 사업운, 재물운, 금전운이 나쁩니다.

지병이 더욱 심해지는 시기라 많이 힘들어 합니다.

사고의 크기에 비해 크게 다치는 시기입니다.

무엇을 해서 나쁜 것이 아니라 나쁜 시기에 무엇을 한 것입니다.

원인은 "운의 흐름"인 기분이 나쁜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게획한 일은 이 때를 피하고, 갑자기 일어난 일은 가급적 빨리 종결해야 좋습니다.

 

 

기분 좋은 시기와 나쁜 시기 즉 "때"를 찾는 학문이 "사주명리학"입니다. 운의 흐름인 "때"를 모르고 성공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자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언제부터인가 잘 되었습니다. 그러나 잘 된 것이 계속 이어지지 않습니다. 운의 흐름을 모르면 다시 힘들어집니다.

 

 

서민갑부는 오래 전부터 그 일을 했지만 돈을 벌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입니다. 그일이 부자가 된 원인이라면 누구나 같은 일을 하면 부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운이 상승하는 기분 좋은 시기에 돈이 들어왔습니다. 서민갑부가 된 것은 재물운, 금전운, 사업운이 좋은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성공과 실패의 원인은 운의 흐름이 크게 작용합니다. 이러한 운의 흐름은 누구나 아래와 같은 모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주명리학 - 인생 사계절

 

운은 상승하는 시기와 하락하는 시기가 맞물려 순환하지만 그 운의 흐름을 몸으로 체감하는 시기와는 시차가 있기 때문에 2단계를 4단계로 구분하고, 인생 사계절이라 이름붙였습니다.(석하명리)

운의 종류는 다양하게 많지만 삶에서 크게 느끼는 운은 세운(매년의 운세)입니다. 세운은 10년을 주기로 반복하는데 그 중 5년간은 상승하고, 5년간은 하락합니다.

위 그래프에서 운이 상승하는 시기는 여름과 가을의 5년이고, 운이 하락하는 기간은 겨울과 봄의 5년입니다.

인생 사계절에서 똑같은 일을 해도 여름과 가을에는 성과가 좋게 나타나는 반면 겨울과 봄의 시기에는 성과가 저조하게 나타납니다. 

 

류현진 선수가 있는 LA다저스팀이 요즘 성적이 16전 15패라고 합니다. 그러나 연승을 할 때도 있었는데 … 한 번 이기면 한 번 지는 것이 기본이지만 연속해서 이길 때도 있고, 연속해서 질 때도 있습니다.

팀의 성적이 너무 저조하여 감독을 바꾸면 성적이 좋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감독이 바뀌어 좋아지는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이길 때가 되었던 것입니다. 감독교체가 없어도 이길 때가 되면 이깁니다. 경기는 이기고 지는 것이 반복되는데 그 폭이 클 때가 있을 뿐입니다.

우리의 삶도 이와 같습니다. '좋았다, 힘들었다'를 반복하지만, 그 기복이 심할 경우도 있고, 작을 경우도 있으며, 좀 길경우도 있고, 짧을 경우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운의 흐름을 정확하게 찾아내 삶에 활용하면 적은 노력으로도 큰 성과를 얻을 수 있고, 삶이 편안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연구하는 학문이 사주명리학이며, 사주명리학은 "때"를 찾는 학문입니다.

"때"를 알고 살아가면 인생의 나침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동차에 내비게이션을 단 것과 같습니다. 운의 흐름을 알면 삶에서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습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운의 흐름을 연구하여 미래예측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하고, 신문에 운세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사주명리학을 기반으로 사주풀이, 운세풀이, 궁합, 작명과 개명 등 뿐만 아니라 답답하고 불안한 문제와 궁금한 문제들을 인터넷을 활용하거나 이메일이나 전화를 이용하여 상담하고, 방문하시는 분들과는 직접 상담합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외부로 강의를 가거나 선약된 상담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을 하실 경우 미리 전화로 확인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인천철학관에서 사주명리학으로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