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부적과 부적종류,부적효과, 정말???

재회부적과 부적종류,부적효과, 정말???

 

부적의 종류, 재회부적, 부적효과

 

간절하게 바라는 무엇이 있거나 흉한일이 겹쳐오면 피해갈 수 있는 방법으로 부적을 만들어 휴대하게 됩니다. 그래서 부적의 종류는 바라는 숫자 만큼 혹은 흉한 일의 수 만큼이나 많습니다. 시험합격부적, 사업성공부적, 가정평화부적, 매매부적, 사랑부적, 이혼부적, 인터넷부적, 역마살부적, 도화살부적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부적을 사용한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되는 여부를 떠나서 우리의 문화가 되었습니다. 부적을 휴대하면 안 할 때 보다 마음이 편안합니다. 편안한 마음 그 자체만으로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현대는 과학의 시대라 하여 무엇이든 왜 그렇게 되었는지 논리적으로 설명이 되어야 한다고 하지만, 우리의 현재 과학수준으로는 세상의 이치를 설명하는데 너무나 부족합니다.

 

문화는 좋고, 나쁨의 대상이 아니다.

 

문화는 그 민족의 정체성입니다. 좋다, 나쁘다고 단정적으로 평가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오랫동안 내려왔기 때문에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민족이라는 것을 단박에 알 수 있는 것이 문화입니다.

 

 

일(사고, 사건 등)은 부적과 무관하게 발생합니다. 그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나 조건이 갖추어지면 언제든지 일어납니다. 사주가 좋다고 흉한 일이 안 일어난다거나, 사주가 나쁘다고 길한 일이 안 일어난다거나 혹은 부적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항상 길한 일만 일어난다거나, 굿을 했다고 흉한 일이 사라진다는 등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사건, 사고 등)은 그 일이 일어날 상황이면 일어나고, 안 일어날 상황이면 안 일어납니다. 굿이나 부적 혹은 사주때문에 일어나거나 안 일일어 나는 것은 아닙니다.

 

재회부적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 다시 만나고 싶다고 재회부적을 휴대하면 만날 수 있겠다고 생각하지만, 만나더라도 부적때문이 아니고, 못 만난다고 하더라도 부적의 효험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만날 수 있는 상황이나 조건이 갖추어지면 저절로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부적을 휴대함으로 인해 혹시나 하는 기대를 가지게 되는데 그것이 효험입니다.

 

시험합격부적

합격부적을 가졌다고 합격하는 것은 아닙니다. 합격부적을 가졌어도 합격할 사람은 합격하고, 떨어질 사람은 떨어집니다. 부적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실력에 따라 결정됩니다. 가끔은 운이 좋아 모르는 문제를 찍었는데 정답일 경우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부적의 힘이 아니라 운이 좋았던 것입니다.

 

 

재물부적을 가졌다고 재물이 모이지 않습니다. 재물부적으로 재물이 모인다면 누구나 재물부적을 휴대할 것입니다. 재물도 들어올 때가 되면 들어오고, 나갈 때가 되면 사정없이 빠져 나갑니다. 부적때문은 아닙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이 되고 싶어 당선부적을 휴대합니다. 부적을 휴대했다고 당선되고, 부적을 휴대하지 않았다고 낙선되는 것 아닙니다. 당성될 수 있는 상황이면 당선되고, 떨어질 상황이면 떨어집니다. 선거결과와 부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나 선거결과가 나오기까지 긍정적인 기대를 갖는 효험은 있습니다.

 

 

연애가 잘 안된다고 연애부적을 가져 봅니다. 장사를 해서 돈을 벌겠다고 장사부적을 휴대합니다. 사고를 방지하고자 사고예방부적을 휴대합니다. 오래살고 싶어 장수부적을 가져봅니다. 사랑하고 싶어 사랑부적을 휴대해 보고, 이혼을 하고 싶어 이혼부적을 휴대합니다. 부적을 휴대했다고 원하는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굿이나 부적을 휴대하면 일어날 때 일어나더라도 그동안은 마음이 편안합니다.

 

 

비를 오게 하거나 안 오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기우제를 지냈는데 비가오면 기우제로 인해 비가왔다고 말하지만, 비가 올 수 있는 기상 조건이 갖추어졌기 때문에 온 것이지 기우제를 지냈기 때문은 아닙니다. 기우제가 원인이라면 기우제를 지내면 언제든지 비가 와야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기우제 아니라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아도 비가 올 상황과 조건이 갖추어지면 시도때도 없이 내립니다. 그러나 너무 가뭄이 심하면 기우제를 지냅니다.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일(사건, 사고 등)은 그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나 조건이 갖추어지면 언제든지 발생합니다. 사주적인 관점에서는 사주의 이론으로 설명하고, 무속인은 무속인의 입장에서 설명하며, 부적을 쓰는 사람은 부적을 기준으로 설명하고, 과학자는 과학자의 입장에서, 인문학자는 인문학자의 입장에서 설명합니다.

일어난 일을 어떻게 설명하든 일어난 일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은 때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흉한 일도 쉽게 해결될 때가 있고, 쉬운 일도 어렵게 해결될 때가 있습니다. 그 때는 사주명리학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사주명리학을 연구하여 미래예측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박사학위 청구 논문에서 "때"를 찾는 이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때"는 우리가 태어난 순간에 정해집니다. "때"를 바꿀수는 없습니다. 빠르게 할 수 없고, 늦게도 할 수 없으며, 없게 하거나 중복되게 할 수 없습니다. "때"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지구가 현재와 같이 원운동을 하는 한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러나 "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은 모두 다릅니다.

지금이 여름입니다. 곧 가을을 맞이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을을 피해갈 방법은 없습니다. 가을이라는 "때"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은 다릅니다.

성공할 수 있는 때가 따로 있고, 실패할 수 있는 때가 따로 있습니다. 이 때를 모르고 무조건 열심히 하라고 하는데 열심히 노력해도 안 될 때는 안 됩니다. 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에서는 운의 흐름으로 답답하고 불안한 문제를 해결하며, 궁금한 문제도 해결합니다. 계획한 일을 하면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지 운의 흐름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당면하고 있는 불안하고 답답한 문제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운의 흐름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아래와 같은 운의 흐름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운이 좋을 때는 하는 일마다 잘 풀어집니다. 이상하리만큼 쉽게쉽게 이루어집니다. 노력하면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어 즐겁고 행복해 합니다. 내가 계획한 일은 이때 해야 하고, 갑자기 일어난 일은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해결해도 좋습니다.

 

 

 

운이 나쁠 때는 평상시 쉽다고 생각했던 일도 상황과 여건이 불리하게 조성되어 점점 더 힘들게 됩니다. 노력을 해도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 해 힘들어 하고, 괴로워하며, 신경이 예민해지고, 짜증이 늘어납니다. 내가 계획한 일은 이때 해서는 안 됩니다. 갑자기 일어난 일은 가급적 빨리 종결해야 좋습니다. 

 이러한 "때"를 찾는 학문이 사주명리학입니다.

운이 나쁠 때 너무 힘드니까 부적을 쓰려고 하고, 굿을 하려고 합니다. 때는 시간이므로 세상의 어떤 방법으로도 시간을 빨리가게 하거나 늦게 가게 할 수 없습니다. 당면한 어려운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든 결론이 납니다. 운이 좋을 때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운이 나쁘면 나쁜 방향으로 결론이 납니다. 그러나 결론이 나기 전까지는 부적을 휴대하거나 굿을 하면 마음이 좀 편안해질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굿이나 부적은 우리의 전통문화입니다. 좋고, 나쁨으로 판단할 대상이 아닙니다. 굿을 하거나 부적을 휴대하면 마음은 편안해질 수 있으니 효험이 있는 것이죠.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는 사주명리학으로 그것도 운의 흐름으로 상담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