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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게 명절보내기-남편들

석원(釋園) 2017. 1. 26. 15:05

지혜롭게 명절보내기-남편들

 

명절이면 며느리와 시어머니관계가 불편하여 그 영향이 남편에게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며느리는 며느리대로, 남편들은 남편대로 명절이 불편합니다.

그러나 명절을 혼자 보낼 수도 없는 것이고,

이렇게 힘들어 하는 명절을 좀 덜 힘들게 보낼 수 있습니다.

 

명절 며칠전에 처가를 방문해서 차례상 준비에 쓰라고 돈을 드립니다.

아내에게 물어 봅니다.

여보! 얼마를 드리면 될까?

아내가 이야기 하는 것 보다 더 많이 드립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명절에 귀가할 때 처가에 들러 세배하고 용돈을 드립시다.'라고 말합니다.

 

자기집에 잘 하는 것을 싫어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명절 전에 방문했고, 명절 후에 또 들런다고 하면 시어머니와의 관계에서 불편했던것이나, 일하는 것을 크게 싫어하지 않습니다.

아내가 시댁에서 하는 것을 남편이 먼저 처가에 합니다.

반드시 아내에게 물어보고, 아내가 말한 것 보다 더 많이 합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실천을 해 왔는데 명절이라고 불편했던 적이 없습니다.

명절 1주일 전에 처가에 가서 차례비용을 드립니다.

명절을 보내고 귀가하면서 처가에 들러 장인, 장모님께 용돈을 드립니다.

아내가 생각한 것 보다 더 많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남편의 입장!

제 나름대로 실천해 온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나 같이 마주쳐야 하는 가족관계이므로 지혜롭게 잘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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