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인천유명한철학관 애가타(Aegata)

"아홉수" 인천유명한철학관 애가타(Aegata)

 

아홉수란?

나이의 끝자리가 아홉이 되는 해를 말합니다. 즉 19세, 29세, 39세, 49세, 59세…

 

출발근원은?

동양에는 음양사상이 있습니다. 양이 극에 이르면 음이 시작되고, 음이 극에 이르면 양이 시작됩니다. 무엇이 극점에 있다는 것은 곧 기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숫자에서 아홉은 가장 큰 수입니다. 아홉 다음에는 단위가 바뀌게 됩니다. 그러므로 음양사상에 비추어보면 아홉은 안 좋은 숫자입니다.

 

이론적인 측면

논리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맞지 않는 이론입니다. 누구나 아홉이 될 때 노력을 해도 성과가 적어 힘들게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대부분 19세입니다. 이들은 모두 아홉수에 해당되는 나이입니다. 그러나 예년과 같이 성적에 따라 대학에 진학을 합니다.

원하던 대학을 못 갔거나 대학을 가지 못 한 학생들이 철학관에 가서 문의하면 아홉수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아홉수가 대단히 무섭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모두에게 적용되는 이론은 아닙니다.

 

그럼 아홉수가 없나? 있습니다.

아홉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아홉수와 같이 갑자기 힘들어 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하루 중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지는 시점이 대략 오후 3~4시 경입니다.

일 년 중에서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지는 시점이 양력 9월경입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기온이 뚝 떨어지는 것 같이 갑자기 힘들어 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홉살에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중학교때까지는 고등학교에도 못 갈 것 같았는데 고등학교 들어가서 정신 차리고 공부를 해서 원하던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중학교때까지는 전교에서 1, 2등을 했는데 고등학교 들어가서 친구들을 잘 못 사귀어 공부를 하지 않아 지금은 지방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힘들어 지는 시기가 누구는 15세, 16세, 17세, 18세, 19세 등 태어난 시간(연월일시)에 따라 즉 사주에 따라 그 시기가 다릅니다. 고등학교 2학년부터 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 고등학교 3학년때 성적이 뚝 떨어진 학생 등 다양합니다. 이는 사주가 다르기 때문에 기운이 뚝 떨어져 공부를 해도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 시기가 다릅니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의 원운동

 

사주는 지구의 공전과 자전의 과정인 연월일시의 시간을 음양오행의 간지로 표시한 것입니다. 즉 지구의 원운동(자전, 공전)을 음양오행인 목화토금수로 구분하여 10개의 천간과 12개의 지지를 조합하여 표시한 것이 사주입니다.

그러므로 사주를 분석하면 그시간대의 기운의 분포인 기분을 알 수 있습니다. 태어난 시간이 변하지 않듯 태어날 당시의 기분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음양오행의 순환을 따라 가면서 기의 분포가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합니다.

기분이 좋은 시기에는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조성되어 노력하면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어 즐겁고 행복해합니다. 그러나 기분이 나쁜 시기에는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조성되어 노력을 해도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해 힘들고 괴로워합니다.

기분이 좋은 시기에서 기분이 나쁜 시기로 바뀌는 연도는 대단히 힘들어 합니다. 즉 아홉수와 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운세가 뚝 떨어지는 시기는 사주마다 다르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릅니다.

 

2017년 양력 5월 15일 낮12시에 태어났을 경우 아홉수와 같이 힘든 시기가 언제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위 시간을 사주로 전환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주팔자

 

위 사주를 분석하여 기운의 분포를 보면 木의 기운과 火의 기운이 대단히 강한 사주입니다.  사주체가 좋아하는 오행은 金과 水며, 사주체가 싫어하는 오행은 木과 火입니다.

오행이 순환하기 때문에 金과 水의 오행구간을 지나는 동안은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조성되어 노력을 하면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게되어 즐겁고 행복하지만, 木와 火의 오행 구간을 지나는 동안은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조성되어 노력을 해도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 해 힘들고 괴로워합니다.

이러한 흐름을 그래프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인생 사계절

 

운의 흐름은 상승하는 시기와 하락하는 시기의 둘로 나눌 수 있지만, 이러한 운의 흐름을 몸으로 체감하는 시기와 구분하면 4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4단계를 봄여름 가을겨울로 구분하여 인생 사계절이라 하였습니다.

운이 상승하여 좋은 시기는 여름에서 출발하여 점차적으로 좋아져 가을까지 이어지고, 운이 하락하여 힘든 시기는 겨울에서 출발하여 점차적으로 힘들어지면서 봄까지 이어집니다.

운이 꺾이는 시기는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시기입니다. 즉 겨울의 첫 해가 가장 힘들어 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가 아홉수와 같은 시기입니다. 그러므로 누구에게나 아홉수와 같은 시기는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아홉수에 오는 것은 아닙니다. 

위그래프에서는 연도의 끝이 1년, 나이로는 매 0세때가 아홉수와 같이 힘들어 하는 시기의 시작입니다. 운이 좋았다가 나쁘게 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힘든 정도를 가장 크게 느끼게 됩니다.

 

 

아홉수와 같은 힘든 시기 찾는 방법

지구는 일정한 속도로 원운동을 합니다. 운세는 10년을 주기로 반복합니다. 그러므로 힘든 시기는 언제나 같은 시기에 있습니다.

만약에 누군가가 태어난 시간을 정확하게 몰라서 사주를 작성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아홉수와 같은 시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지난 경험에 의해 미래의 힘든 시기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10대에서 가장 힘든 시기가 17세였다면

20대에서도 가장 힘든 시기는 27세부터 시작됩니다.

30대, 40대, 50대 모두 나이의 끝이 7세가 되었을 때부터 힘들어 집니다.

아홉수와 같은 시기가 7세에 나타난 경우입니다.

 

인천 계양구 작전동 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사주명리학중에서도 운의 흐름을 집중적으로 연구한 「사주명리의 세운 해석 방법에 관한 연구」논문으로 미래예측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미래예측학 박사학위 논문 및 학위기

사주, 운세, 궁합, 작명, 개명 등 상담을 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850 여명을 상담한 결과 상담받은 사람들 중 약 97%825명이 만족한다고 응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