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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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이야기

표창원 더러운 잠

석원(釋園) 2017. 1. 25. 22:22

표창원 더러운 잠 -  운세풀이를 잘 하는 애가타(Aegata)

 

예술가는 사주명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식상성의 특성이 강해야 합니다.

사주의 구성에서 식상성이 강하려면 아래와 같은 사주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시     일     월     연

○    ●     ○     ○

○    ○     ○     ○

위 그림에서 검은색 부분이 丁火, 혹은 戊土일 경우로서 지지에 통근하였을 경우입니다.

 

시     일     월     연

○     ○    ○     ○

○    ○     ●     ○

위 그림에서 검은색 부분이 일간과 비교하여 식상성일 경우입니다.

 

시     일     월     연

●     ○    ●     ●

○    ○     ○     ○

위 그림에서 검은색 부분이 일간과 비교하여 식상성이면서 지지에 통근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식상성의 특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표창원 더러운 잠을 그린 작가는 예술가의 기질이 대단히 강하지만 운세가 하락하는 시기인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감정 표현을 최우선시하여 상대방의 어려움이나 고통은 안 중에도 없습니다. 규정과 방침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법이나 윤리 도덕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술가는 예술가 이전에 인간성을 먼저 갖추어야 합니다.

감정이 풍부해도 적절하게 표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윤리 도덕이 중요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인간의 도리는 지켜야 합니다.

권리보다 의무가 더 중요합니다. 의무를 다 하고 권리를 찾아야 하는데…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와는 문화와 정서가 다릅니다.

 

예술가는 예술성이 뛰어나야 하지만 예술은 다른 사람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야 합니다. 보고 들으면서 기쁘고 즐거워야 합니다.

유명한 음악가는 소리로 많은 사람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합니다.

유명한 화가는 그림으로 많은 사람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합니다.

그러나 표창원의 더러운 잠은 즐거움을 주기보다 혐오감을 주는 그림으로 예술성?

 

사람마다 자신의 가치관이나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고 할 수 없으나, 보고 듣고 즐기면서 행복해야 하는데 그것은 좀~~

예술가가 운이 나쁠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유형입니다.

식상성이 강한 사람이 운이 나쁠 때 나타나는 특징은

 

사주명리학은 언제 어떤 특성이 나타나는지 예측가능한 학문입니다.

즉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아는 지혜의 학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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