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잘보는곳으로유명한철학관,애가타(Aegata)

궁합 잘 보는 곳으로 유명한 철학관, 애가타(Aegata)

 

지구의 자전

인류가 지구에 출현하기 전부터 지구는 자전과 공전을 했습니다. 그러한 환경에서 우리는 태어나 살아가고 있습니다. 낮은 밤을 향해서 변해가고, 밤은 낮을 향해서 변해갑니다. 기온을 기준으로 본다면 높은 기온은 낮은 기온을 향해서 변해가고, 낮은 기온은 높은 기온을 향해 변해갑니다. 잠시도 정지함이 없이 시속 1,600Km의 속도로 자전 하고 있습니다.

나도 변해가고, 너도 변해가고, 우리는 모두 변해갑니다.

서울남산 열쇠거리

현재의 마음이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함이 묻어있는 서울 남산의 열쇠입니다. 아무리 굳게 채워도 지구가 돌고 있는 한 변합니다.

어떤 사람들끼리라도 '좋았다, 미웠다'를 반복합니다. 내가 힘들면 상대방이 미워보입니다. 서로가 힘들면 많이 미워하면서 다투게 됩니다.

궁합을 보는 목적은 지금과 같이 평생 함께 살아갈 수 있는지 미리 알아보는 것입니다. 평생 함께 살아가려면  두 사람이 심하게 다툴 수 있는 시기를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추운 겨울도 3개월이면 끝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힘들어 하지 않는 것 처럼 가장 많이 다투는 기간을 알면 덜 힘들게 이겨낼 수 있고, 평생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궁합이 좋다고 싸우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궁합이 나쁘다고 항상 싸우는 것도 아닙니다. 인생을 함께하다 보면 좋을 때가 있고, 미울 때가 있습니다. 궁합은 때에 따라 '좋다'고 하고, '나쁘다'고 할 뿐입니다.

내가 힘들면 까칠해지면서 상대방에게 짜증을 내고 미워합니다. 상대방도 힘들면 나와 같습니다. 서로 힘들게 되면 서로 상대방을 미워하고 사소한 문제로도 다투게 되어 자주 싸우게 됩니다. 이러한 시기가 1년, 2년, 3년 이어지면 평생 이렇게 살 것 같아 헤어지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순간에도 지구는 돌고, 두 사람은 서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죽을 만큼 밉다면, 그 때부터 좋아집니다.

블로그 운영자는 「사주명리를 이용한 궁합연구」논문을 발표했습니다.

궁합에 대해 연구하면서 가장 큰 아쉬움은 헤어지는 시점이 곧 좋아지는 시점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결혼 전에 각자 경제생활을 하다가 결혼 후에 힘든 시기가 이어지면서 이렇게 계속 이어질 것 같아 헤어집니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은 현재일 뿐 계속 변화해 갑니다. 이와 같이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드는 기간을 미리 알고 대비하면 헤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궁합을 보아야 합니다. 

젊은 남녀가 손을 잡고 들어와서는 "궁합이 나쁘다고 하는데 정말 나쁩니까?" 라고 묻습니다. 궁합이 나쁘다면 같이 다니지도 말아야지 같이 다니면서 궁합이 나쁘다고 한다면 안 맞는 것 아니냐고 되레 묻습니다.

결혼전에 궁합이 안 좋다고 해도 결혼했는데 그런대로 잘 살고 있습니다. 궁합을 볼 필요가 있습니까? 하고 묻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겨울이 언제인지 몰라도 살아갑니다. 그러나 알면 덜 힘들게 보낼 수 있습니다. 개인의 성품이나 환경에 따라 2~3년 힘들면 헤어지는 사람도 있지만 곧 좋아지겠지 하고 참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힘든 시기가 언제 끝나는지 알면 덜 힘들게 보낼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함께 하려면 그러한 시기를 미리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추론하는 것이 궁합입니다.

궁합이 '좋다, 나쁘다'고 하는 것은 한시적인 판단입니다. 인생의 전체적인 과정을 기준으로 본다면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다'고 해야 합니다. 궁합을 보는 것은 두 사람의 사이가 가장 나쁠 때의 기간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인천 계양구 작전동 철학관 애가타(Aegata) 원장은 두 사람이 함께 살아가면서 힘들어 하는 시기를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자연에서 사계절을 알 수 있듯이 우리의 삶에서도 인생 사계절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운의 흐름을 연구한 「사주명리의 세운 해석 방법에 관한 연구」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이 이론으로 대학에서 강의합니다.

미래예측학 박사학위기

동국대학교 FCA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 교수진

대학원 대학교 석사와 박사과정의 학생들에게 운의 흐름을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