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운(처복,남편복)잘보는곳으로유명한철학관,애가타(Aegata)

배우자운(처복,남편복)잘보는곳으로유명한철학관, 애가타(Aegata)

 

질문내용

결혼을 하려고 준비를 하다보니 이것저것 걱정이 많습니다. 제 사주에 배우자운이 좋은지 궁금하여 찾아왔습니다. 남편복이 많은 사주인가요? 오래 전에 사주카페에서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사주에 남편이 없어 배우자운이 약하다고 들어서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와 결혼해도 좋은지 생각이 많습니다. 저는 1985년 양력 2월 10일 아침 8시경에 태어났습니다. 배우자운을 알고 싶습니다.

 

사주구성

사주구성

일간은 庚金으로 연지에 통근하고 있으며, 연간의 乙木은 재성으로 월지, 일지, 시지에 통근하였고, 월간인 戊土는 인성으로 연지와 일지, 시지에 통근하였으며, 시간인 庚金은 일간과 같이 연지에 통근하였습니다. 이러한 구성으로 보았을 때 신약사주이면서 재성격사주로 판단됩니다.

사주분석

재성격사주일 경우 사주체가 좋아하는 오행은 인성인 土와 비겁성인 金이며, 사주체가 싫어하는 오행은 재성인 木과 관성인 火로 판단됩니다. 이렇게 판단한 이론적인 배경은 논리로 푸는 사주명리학인 석하명리입니다. 이를 종합하여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주분석

 

 운의 흐름

음양오행인 목화토금수가 일정한 주기성을 가지고, 규칙적으로 반복합니다. 그러므로 위 상담자가 土와 金의 오행구간을 살아가는 동안은 하는 일이 기대한 이상의 결과를 얻어 즐겁고 행복합니다. 그러나 木과 火의 오행 구간을 살아가는 동안은 하는 일이 기대한 결과에 미치지 못 해 힘들고 괴로워 합니다.

대운의 흐름

38세부터 나이가 들어갈수록 대외적인 활동이 약해지고, 18세까지만 내부적으로 어렵게 보내지만, 그 이 후부터는 큰 어려움 없이 잘 살아가는 운세입니다. 18세부터 88세까지 내부적으로 큰 어려움 없이 잘 살아가는 운세입니다.

세운의 흐름

오행이 순환하기 때문에 즐겁고 행복한 시기와 힘들고 괴로운 시기가 순환합니다. 그러므로 삶이 '좋았다, 힘들었다'를 반복합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그림으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운의 흐름과 그 운을 체감하는 시점을 구분하여 4단계로 나누었으며,  자연과 같이 봄 여름 가을 겨울로 하여 인생 사계절이라 하였습니다.

운이 상승하여 좋은 시기는 여름과 가을의 5년이고, 운이 하락하여 힘든 시기는 겨울과 봄의 5년입니다.

운이 좋은 시기는 매 0세부터 4세까지(10~14세, 20~24세, 30~34세, 40~44세…)

운이 약한 시기는 매 5세부터 9세까지(15~19세, 25~29세, 35~39세, 45~49세…)

대운 속에서 세운이 움직이지만, 살면서 느끼는 것은 세운을 더 크게 느끼며 살아가기 때문에 운이 하락하는 힘든 시기에는 배우자운이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상담결과

배우자운, 남편복, 처복의 객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각자의 주관에 따라 다르고, 운의 흐름에 따라 다르게 말합니다. 즐겁고 행복할 때는 복에 대한 말이 없다가, 힘들고 괴로운 시기가 되면 배우자운, 아내복, 남편복을 이야기합니다. 세상에 배우자복이 많은 사람은 없고, 그렇게 보이는 사람만 있습니다. 당사자들은 모두 배우자운이 없다고 말 합니다. 이유는 힘들 때 배우자운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연의 이치는 '씨앗을 심어야 열매를 얻을 수 있다' 입니다.

배우자운을 좋게 하려면 먼저 배우자에게 잘 해 주어야 합니다. 좋은 배우자를 찾지 말고, 좋은 배우자가 되면 됩니다. 복을 찾지 말고, 먼저 지으면 됩니다.

인천 계양구 작전동 철학관 애가타(Aeg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