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잘보는곳, 과부팔자, 홀아비팔자

사주잘보는곳, 과부팔자, 홀아비팔자

 

사주는 연월일시의 시간을 음양오행의 기운으로 표시한 중국의 한(漢) 나라 때부터 사용했던 시간의 표시입니다. 그러므로 사주를 분석하면 음양오행의 분포인 기분(氣分)을 알 수 있습니다. 하루의 시간을 12단계로 구분했기 때문에 2시간 단위로 바뀌는 기운의 변화를 찾을 수 있으며, 이러한 기운의 변화를 삶에 적용하여 활용하는 것이 사주명리학입니다.

 

과부팔자, 홀아비팔자

○○사주팔자는 과부팔자 혹은 홀아비팔자라고 말할 수 있으나, ○○사주팔자는 그 사람이 태어난 연월일시의 시간일 뿐입니다. 태어난 시간이 같으면(약 2시간 간격) 같은 사주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성비가 같다고 가정했을 때 같은 사주는 현재 같이 살고 있는 사람만 약 60~100명에 이릅니다. 또한 시대적으로 60년과 180년을 주기로 똑같은 사주가 나타납니다. ○○사주팔자가 과부팔자나 홀아비팔자라고 가정할 경우 현재 같이 살고 있는 60~100명과 시대적으로 같은 사주를 가지고 살았던 사람들과 앞으로 태어날 사람들은 모두 혼자 살아야 하는데 이는 논리적으로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통계청자료입니다.

과부팔자, 홀아비팔자가 정해진 것이 아니라, 과부가 된 사주팔자나 홀아비가 된 사주팔자는 있습니다.

 

 

인터넷에 올려 있는 내용입니다.

사주풀이를 한 내용과 같이 사주팔자의 구성으로 인해 과부가 되거나 홀아비가 되었다고 한다면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같은 사주와 시대적으로 같은 사주를 가지고 살았던 사람들은 모두 과부나 홀아비가 되어야 논리적으로 맞는 이론인데 현실성이 없기 때문에 추론으로 활용할 가치가 없는 이론입니다.

위 사주가 시대적으로 언제 또 나타났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위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똑같은 사주는 60년과 180년을 주기로 반복하여 나타나고, 동 시대에도 60~100 여명이 같은 사주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사주가 같으면 기분(氣分)의 흐름만 같습니다.

태어난 시간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태어날 당시의 기운의 분포(氣分)도 변하지 않습니다. 시간을 음양오행의 기운으로 표시했고, 지구가 원운동을 함으로 음양오행도 순환합니다. 그러므로 태어날 당시의 기분으로 음양오행을 살아가면서 기분이 좋을 때가 있고, 기분이 나쁠 때가 있습니다.

기분이 좋을 때는 하는 일이 생각이상으로 잘 되어 즐거워합니다.

기분이 나쁠 때는 하는 일이 생각같이 되지 않아 힘들어합니다.

오행이 순환함으로 기분이 좋을 때와 나쁠 때가 맞물려 순환하고, 그래서 즐거운 시기와 힘든 시기도 맞물려 순환하며, 결과적으로 삶이 '좋았다, 힘들다'를 반복합니다. 사주팔자가 같으면 이러한 순환의 과정만 같습니다. 사주에는 개인의 노력이나 환경이 반영되어 있지 않아 같은 사주라도 삶의 모습은 다릅니다.

 

배우자운이 있나? 재혼할 수 있나?

매일 같은 아침을 맞이한다고 하지만 기분은 매일 다릅니다. 이와같이 이혼이든 사별이든 혼자가 되면 언제 또 배우자와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혼자산다고 말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해갑니다. 배우자운이 강하게 들어오는 해에는 다른 해와 달리 배우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찾게 됩니다. 이러한 시기를 배우자운이 있는 해라고 말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배우자운이 있으나, 시기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인터넷에서 답변한 내용입니다.

 

인천 계양구 작전동 철학관 애가타(Aegata)

애가타(Aegata)원장은 사주명리학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고,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하며, 석사와 박사과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논리로 푸는 사주명리학을 강의하며, 신문에 운세를 집필하고, on- off-line을 통해 사주, 궁합, 택일, 작명, 개명, 회사이름 작명 등 상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