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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띠궁합, 현실성과 논리성 본문
띠궁합, 현실성과 논리성
부부 사이가 멀어져 철학관에 가서 상담을 받으니 띠궁합이 안 좋다고 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언제쯤 좋아질 수 있습니까. 아니면 앞으로도 계속 사이가 멀어진 상태에서 살아야 합니까?
"띠궁합"의 현실성과 논리성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사주명리학의 이론 중에는 원진살과 충살이라는 이론이 있습니다.
원진살의 작용은 '같이 있으면 미워지고, 떨어져 있으면 보고 싶은 관계'라고 합니다.
충살의 작용은 '부딪쳐서 싸운다'는 관계라고 합니다.
두 사람의 띠가 원진살이거나 충살이면 궁합이 안 좋다고 합니다.
원진살관계 충(沖)관계
띠별 원진살과 충살
2017년에 태어난 사람들은 모두 '닭띠'입니다. 띠는 연도를 의미하며,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습니다.
띠궁합이 나쁘다고 한다면 처음부터 궁합이 나빠야 하기 때문에 결혼까지는 가지 않아야 합니다. 궁합이 나쁜데 결혼까지 한다는 것은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신생아수 추이현황입니다.
1970년에는 100만 명이 출생하였습니다. 즉 같은 개띠가 100만 명이나 됩니다. 개띠와 원진살이 되는 띠는 뱀띠입니다. 뱀띠는 1953년에 태어난 약 100만 명, 1965년에 태어난 100만 명, 1977년에 태어난 80만 명, 1989년에 태어난 60만 명입니다. 개띠의 100만 명과 뱀띠의 80~100만 명 중 누구나 '궁합이 좋지 않다'고 하는 것은 논리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지구는 자전과 공전의 원운동을 합니다. 우리는 그러한 환경 속에서 살아갑니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
우리는 원운동을 하는 지구위에서 살아갑니다. 지구가 원운동을 함으로 시간은 흘러가고, 시간이 흘러가면서 모든 것은 변화해 갑니다. 나도 변해 가고, 너도 변해 갑니다. 서로 변화해 가는 과정에서 만나고 헤어집니다. 변해가는 과정 속에서 만나게 되고, 서로 이끌려서 연애하고, 사랑하고, 결혼을 하지만, 또한 서로 미워져서 남남과 같이 지내다가 심할 경우 헤어집니다.
궁합을 볼 때 '좋다, 나쁘다'도 맞지만, 그것은 단편적인 판단이고,인생의 전체적인 과정을 통해서 본다면 서로가 변화해 가기 때문에 '좋을 때가 있고, 미울 때가 있다'고 판단해야 하며, 같이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도록 두 사람이 서로 미워하는 시기와 기간을 알려주어 미움의 시기를 슬기롭게 넘길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부모들이 살아가는 모습에서 궁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두 분의 사이가 좋을 때는 자식이 무슨 필요가 있나 부부가 최고라 하지만, 부부사이가 벌어지면 내가 너희들이 없었다면 벌써 헤어졌다고 합니다. 즉 좋았다, 미웠다를 반복하면서 살아갑니다. 궁합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궁합은 좋을 때가 있고 미울 때가 있습니다.
사주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사주팔자
위 사주의 구성으로 보았을 때 월지와 일지가 寅申으로 충이 되어 부실해졌습니다. 일간은 庚金으로 연지와 시지에 통근하고 있으며, 연간과 월간의 庚辛金은 비겁성으로 일간과 같은 곳에 통근하였고, 시간인 丙火는 관성으로 시지에만 통근하였습니다. 이러한 구성으로 보았을 때 신강사주이면서 비겁격사주로 판단됩니다. 이렇게 판단한 근거는 논리로 푸는 사주명리학인 석하명리입니다.
위 사주체가 좋아하는 오행은 木과 火이며, 싫어하는 오행은 土와 金입니다.
위 사주와 만나는 상대방이 木과 火 오행의 기운을 많이 가지고 있거나 운에서 木과 火의 운으로 흘러간다면 대단히 좋아합니다. 그러나 土와 金의 기운이 많거나 운에서 土와 金의 기운으로 흘러간다면 싫어집니다.
木火土金水가 순환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좋았다, 미웠다'를 반복합니다.
서로 사랑해서 결혼을 했지만 살다보면 미워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미울 때도 있지만 다시 좋아질 때도 있습니다. 너무너무 미워지면 그 때부터 다시 좋아지기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너무 미워서 이혼을 생각하고 있다면 그 때부터 좋아지기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블로그 운영자가 궁합을 연구한 결과 이혼하는 시점이 좋아지기 시작하는 시점이라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사주명리를 이용한 궁합연구」논문에서 이혼한 부부가 1~2년 뒤에 이혼을 후회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그때는 정말 미웠는데 지금은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지구가 운동을 하는한 시간은 흘러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든 것은 변화해 갑니다. 나도 변해가고, 너도 변해가고, 모든 것은 변화해 갑니다. '맞다 안 맞다'가 아니라 '맞을 때가 있고, 안 맞을 때가 있을 뿐'입니다. 변화해 가기 때문에 "때"에 따라 다르게 판단합니다.
사랑과 미움은 하나로 결합되어 순환합니다.
밤과 낮이 맞물려 순환하듯이 사랑과 마움도 맞물려서 순환합니다. 사랑과 미움의 기간이 짧을 수도 있고, 길수도 있는데 미워지는 기간이 길어지면 그러한 상태로 평생갈 것 같아 헤어지려고 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변해가는 중입니다. 사랑은 미움으로, 미움은 사랑으로 바뀌어 가는 중입니다. 다만 느끼지 못 할 뿐!
사주팔자의 여덟글자 중 한 글자인 연지 즉 띠만 가지고 궁합을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사주 여덟글자 중 한 글자만 틀려도 성향이나 좋아하는 오행 혹은 싫어하는 오행이 달라서 취향, 가치관, 사귀고 싶은 이성 모두 다릅니다. 사주에서 한 글자만 틀려도 이렇게 다른데, 한 글자(띠)만 가지고 전체를 판단하는 것은 논리적이지 않고, 현실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궁합은 두 사람의 사주 전체를 분석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해야지 띠 하나만 가지고 '좋다, 나쁘다'라고 판단하는 것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이론입니다.
인천 계양구 작전동 철학관 애가타(Aegata)에서 궁합을 볼 때 두 사람이 서로 미워할 수 있는 시기와 기간을 알려줍니다. 함께 살아가면서 미워할 수 있는 시기와 기간을 알아야 덜 힘들게 보낼 수 있고, 오랫동안 함께 살아갈 수 있습니다. 겨울이 아무리 춥다고 하더라도 기간과 끝나는 시점을 알면 덜 춥게 보내는 것처럼, 두 사람의 관계도 미움이 끝나는 시기를 알면 덜 힘들게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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